이렇게 힘든 인생. 내 자기만족을 위해 애 낳아서 강제로 살라 하는게 미안해서. 힘들게 키워주신 부모님도 감사하고, 함께 하는 순간이 행복했지만, 다음 생에도 태어나야 하는 버튼이 있다면 누르고 싶지 않을 거 같네. 차라리 감정을 못 느끼거나 둔하다면 사는게 편했을텐데. 안락사가 허용되는 나라였다면 삶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 덜 미안할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받게 된 인생은 버릴 때도 큰 고통을 주니 버리지 못해 사는 거지.
임신하고 너무 우울해요 축쳐지고.. 그냥 우울하고 다 부정적이네요 28이지만 이혼경력이 있어요 현재 재혼인데 전남편은 막말이랑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냈어요 슬하에 아들하나 있는데 자폐입니다. . 현재 전남편이랑 저가 상황이 안되 시설입소 대기중이고 알아보고 있는 상태인데 나중에 저가 데려와서 키우기로 했어요 저가 나쁜엄마 인건가요?.. 전올해 대학 편입도 준비중이에요 ..가정폭력도 있었어요 전 남펀은 애방임도 의심되 현재 아동학대 관련시설에서 관리감독 중인상태이구요.. 사회복지사 분들가 구청 주무관이 시설 알아보고있고 애기는 아빠랑 있는 상태여서 가끔 걱정이되네요 주변에서 저만 나쁘다네요 6년동안 막말다듣고 모진시집살이 견디면서 애키운거는 저입니다 22살이라는 나이에 아기 엄마가 됫고 학업은 포기할수없어 졸업했구요 저도 어렸어요 지쳐서 이혼 한거고 양육권도 상황이 안되서 ...포기한건데 왜 저만 나쁘다는 소리를 들어야하죠? 정작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제 상황도 모르면서 저가 다시공부해서 편입하고 졸업해서 좋은데 취직 하겠다는데 왜그리들 말이많은지 아직도 전남편 사이에 일들로 트라우마가 심해요.,., 지금 남편은 정말 절 잘챙겨주고 아껴주는데 불안감이 너무 높네요.,.
저는 현재 8살 6살 남매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결혼전에는 워커홀릭 소리들을정도로 일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였고 외국에서 10년살고 한국와서 영어강사일을 6년가량했던 나름 능력도 있는 사람이였어요. 둘째 만삭때까지도 일을 해왔는데 출산 후 부터는 쭉 전업주부 생활을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집에만 있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나이는 한살 한살 먹어가는데 경력은 단절되는 저 자신을보니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힘들어하던 저를 보고 남편과 많은 상의끝에 현재 도너츠가게에서 주 2회 마감업무를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오전알바는 남편이 원하지않아요 이유는 아이들의 케어에 조금이라도 소홀한 상황을 절대적으로 만들고싶어하지않기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맞벌이로 돌봄교실에 보내는것을 너무나도 싫어한답니다. 아이들과 엄마가 보내는 시간이 최대한 많기를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오후까지 아이들 샤워와 숙제까지 마무리***고 저녁도 아이들밥챙기고 남편저녁도 해놓고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몇일전 영어학원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와서 면접을 보고왔는데 덜컥 합격이 되었어요 너무 기뻐서 남편에게 말을하였죠 대신 근무가 지금은 주2회이지만 학원일은 주 3회로 늘어났어요 그 얘기를 듣고 남편은 멘붕이 왔다면서 주3일은 좀 부담스럽다고하더라구요. 사실 남편이 힘들까봐 지금까지 6-7군데의 학원에서 제의가 왔었는데 쭉 거절했거든요. 이번일은 놓치고싶지않아서 제의를 받아들였는데 남편이 그런반응을하니 서러워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편은 미안했는지 자기가 주3회 퇴근후 아이들 재우는일 해보겟다고 하지만 걱정이 앞선다고하며 아무튼 좋게 풀려서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원하던 일이였고 면접도 합격하게되어서 너무나도 기쁜데 한편으로는 죄책감이 많이들고 마음이 많이 찜찜하네요,. 제가 너무 제 욕심만 부리는걸까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인지 서로의 육아에대한 지식과 배경이 달라서 무작정 잘못했다생각하면 아이를 벌하는 남편 11년째 그런방식을 유지하는대있어서 진절머리가나고 눈마주치기. 말하기. 터치. 모두다 싫고 꼴도보기싫어요... 정서적이혼이라고 하던대... 나이들면 기댈사람은 남편뿐인대 지금까지 이런관계를 어떻게 만회할수있을지... 진지하게 이혼을 고민해***만 쉽지않네요.
난 사람일까?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지않아도 나도 내가 사람같지않아요. 사람이 되고싶지도 않아요. 사람은 감정을 가져야하잖아요.근데 나에겐 필요없잖아요. 아이를 혼자봐서 짜증나도 난 웃어야하고 당신이 매일 새벽에 강제로 나를 취해도 저는 기뻐해야하고 유산을 네다섯번해도 내몸문제라며 죄스러워 해야하잖아요. 난 컴퓨터가 되고싶어요.그럼 하나하나 ***신일을 잘하게될꺼고 까먹지도 않을꺼고 튼튼하잖아요. 일도잘하면 돈도 잘벌꺼고 당신 사고싶은것에 돈도 주겠지. 난 왜 당신이랑 살면서 하루도 반짝이던 날이 없을까요?..기억을 못하는 걸까요?안하는걸까요?퇴색되는걸까요
당장 어제는,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 길이 너무 가파르고 덥고 멀고 힘들어서 처음 같이 다녀오는 길에, 내가 홀몸도 아니고 해서 혼자 유모차끌고 다니는게 더 힘들어 했더니 “홀몸 아닌게 뭐” 라고 답해서 ”이러니까 너랑 대화하기가 싫어진다“고 말이 나오더라구요, 며칠전에는 돌된 아이가 증정품으로 받은걸 가지고 놀다가 찢었는데 버려도 상관없는 것이었어요. 남편이 ”그러니까 내가 넣으라고 햇잖아“ 하며 (넣어야 하는 것들은 넣고 하나만 놀이하라고 꺼내놓은 것이었어요) 질책성 말투로 말하는듯 들려서 제가 ”그건 질책성 말투야, 아이가 놀다가 찢을수도 있지“ 했더니 그냥 말하는건데 제가 부정적으로 듣는거라고 화내더군요, 더이상 얘기하면 지쳐서 그러고 나면 그냥 스스로 호흡하고 더이상 얘기나누지 않아요. 아이 육아에도 좀더 성숙한 부모로서 교육하고 싶은데 소통 되지않고 답답하고 꽉막히고 자기가 다 옳다고만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봐도 ”너 좋아하는 전문가“ 한테 들은 얘기냐며 공격적이고 본인은 공격적으로 얘기한게 아니라네요, 화내면 너 니 하는데 그렇게 호칭하지 말아달라고 항상 얘기하지만 흥분하고 화나면 항상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고 “니라고 안햇는데 너라고 햇는데” 이런 유치하고 이상한 말만 하며 우기고 저를 그냥 누르려고만 해요. 본인은 저 말할때 말을 툭툭 끊고 다른 얘기 자주 하면서 저는 참고 넘기는데(말하면 화내니까요) 제가 한번 하면 ”왜 말끊냐” 하고, “우리가 서로의 입장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조심하자”고 해도 흥분해서 화내다가, 제가 더이상 소통을 그만두면 한숨만 쉬고 시간 지나면 그냥 “화내서 미안해” 한마디 하며 스킨십으로 무마하려고 해요. 그런식으로 사과하면 진정한 사과가 아닌것 같이 느껴진다고 좋게 얘기해봐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말에 버럭버럭 하니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이 때문에 소통을 안하고 살수 없고 그냥 조용히 묵언수행 하고 삽니다 어디다 얘기할수도 없고 남편을 바꿀 생각은 진작에 버렸고 저는 제 마음이라고 챙기려고 여러 책 강연 보는데 상처받은 제 마음을 치유할 방법부터 찾아보려구 글남겨봅니다
41세 결혼 7년차인데, 5살 연상 남편과 제대로 된 핑퐁이 되는 대화를 해본 기억이 언제 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장거리 연애 후 결혼해서 남편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과묵하지는 않으나 감정기복이 크지않고, 말도 행동도 표현이 거의 없는 스타일입니다. 저 또한 감정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스타일입니다. 결혼도 사랑보다는 편안함이 좋아 마다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남편과 저 당사자들 의견이라기 보다 혼기 꽉찬 아들을 걱정하신 시어머니의 추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남편 본인 주장으로 연애경험이 없다 했었고, 저 역시 많은 사람을 만나 본 것은 아니어서 선택지가 많이 없었던 상태이고, 둘 다 서로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아 원만한 결혼 생활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신혼여행부터 조금씩 맞지 않음을 체감했습니다. 전 좀 더 자상한 남편을 원했던 것 같고 남편은 좀 더 편한 와이프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오롯이 가장의 부담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구직을 했고, 출퇴근을 위해 운전을 했습니다. 퇴근 중 맞은편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작은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역시 남편은 저의 편은 아니었습니다. 비보호좌회전 차량을 피하지 못한 저의 잘못을 나무랐고, 남편은 평생 내 편은 되어줄 수 없다는 걸 처음느꼈습니다. 연애기간을 포함 약 10년이 다 되어가는 기간동안 남편은 절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외도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단 한번도 먼저 관계를 요구하거나 적극적인 스킨쉽을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먼저 시도하면 되지의 생각으로 2년을 참았으나 남편은 쉽게 변하지 않았고,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윤활유의 역할로 개선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시험관시술로 아이를 임신 출산했습니다. 운이 좋게 한 번으로 임신에는 성공했으나 드라마에서 연출되는 애정표현은 없었습니다. 타지로 병원을 다녀서인지 병원 진료는 동행했으나, 딱 그만큼만이었습니다. 자상한 성격이 아니어서 태담은 안하나보다 모르나보다 넘어갔고, 늦은 밤 음식심부름 거절도 피곤하겠거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은 아니었기에 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외벌이 가장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해 나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아이가 돌이 되자마자 다시 취업을 했고, 아이는 현재 여섯살입니다. (이때까지 남편은 본인의 수입을 정확히 오픈하지 않았으며, 생활비도 따로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신용카드 결제통장을 남편 명의로 변경했으나 수입을 오픈하지 않아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부담스러웠으며 아이에게 좀 더 좋은 물품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맞벌이가 내 수입이 필요했습니다. ) 별 문제없이 살았는데, 절친의 남편 및 시댁갈등을 대화하던 중 오래 전 일들이 하나 둘 씩 생각나기 시작했고, 서운했던 감정을 남편에게 장난삼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미안하다"의 답변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으나, "너의 기억이 왜곡된 것 같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정도로 다독여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제서야 굳이 얘기를 하냐"는 반응입니다. 남편 말도 틀린 것은 아니나 티비보면서 말 한마디 없는 일 주일 내 내 손에 꼽을 정도로 대화도 없고, 정서적 신체적 친밀감 제로인 부부관계를 이대로 계속 이어 가는 게 맞는 지 너무 답답합니다.
남자친구랑은 5년 연애 끝에 결혼 준비하고 했었는데 종 교가 다르다는 문제로 시어머니 반대로 결혼식 3일전에 파혼했네요…. 현재는 남자친구가 집에 헤어졌다 하고 몰래 만나는 중인데 언젠가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제가 남자친구를 못놓을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요.
혼인신고는 1년 결혼은 6개월정도된 부부입니다 남편이랑 신혼집 인테리어때부터 많이 싸웠어요 어느날은 제가 남편에게 안아달라했는데, 남편이 그전부터 기분이 나빴나봐요. 거절하기에 제가 안아달라고 쫓아가고 안기려고 붙잡고 남편은 도망가다가 팔꿈치로 제눈을 가격했어요. 너무화나서 남편이 도망가니까 쫓아갔는데 베란다 가는 창문을 뛰어넘다가 발뼈골절됬어요. 남편은 저에게 양가부모님께 말하지말라 했으나, 입원중과 퇴원후 저에게 실업급여타라고 윽박질러 양가부모님께 말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도 남편과 몸싸움과 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주로 남편이 소리지르면 제가 무섭다고 울었어요. 그럼 남편은 화가나서 집에서 나가려고했고요. 저는 남편을 몸으로 막았어요. 그리고 남편은 저를 바닥에 내동댕이쳤어요 이런게 여러번 반복이 되었고 계속 싸웠다 화해했다 반복했지만 여전히 저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상담받아서 저는 더이상 울지않고 자리를 피하거나 차분히 얘기해요. 남편도 정신과약 먹다가 효과가 좋았으나 본인은 효과 모르겠다고 먹기싫다고 스스로 소리안지르고 조절해보겠다며 중단했어요. 남편은 어머니 시누이 다 집나가고 아***만 계세요. 그리고 거의 큰집이랑 가족처럼 지내요. 아버님은 주말마다 큰집에가요. 이번 첫 추석때 시댁같은 큰집에 가려고 준비중인데 제가 며칠전부터 많이 불안해했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짜증났었나봐요. 빵을 봉투에 여러개담아 가져가는데 뒷자석 왼쪽오륹족은 손이안닿고 가운데만 닿으니 그쪽에 두었는데 남편이 봉투에 벨트를 메야겠다며 뒷자석 오른쪽으로 바꿨어요. 그래서 저는 내가 손안닿아서 가운데 놓은거다 하니 빵 3개를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편에게 이따 뭐먹을지모르니 가운데놓은건데 오빠가 준거 먹어야겠다라고 했어요. 오빠가 준거 먹음된다고 괜찮다고했어요. 차에서 저는 그냥 말한건데 남편이 비꼬며말했다고 폭발하며 소리지르고 갑자기 급가속을 했어요. 너무무서워서 가만히있었고 유턴해서 집에오더니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버려서 저는 본가로 갔어요. 그 무서운 차안에 아이까지 있었다면 이혼해야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본가에서 남편과 통화하는데 저에게 또 윽박지르니 어머니가 그만좀 소리지르라고 했어요. 그러니 남편이 어머니에게 소리질렀어요. 어머니 목소리가 더 크다면서요. 남편이 윽박지르자 어머니는 지금까지 주사놔주고 밥해주고 한거는 고맙게 생각도 안하고 소리지른다고 화나셨어요. 제가 골절수술과 재수술 동안 본가에있었는데 매일 남편이 와서 어머니가 밥차려주셨거든요. 아***가 개인병원하셔서 주사도 종종 놔줬구요. 저는 큰집 못간다고했어요. 집안어르신들은 이혼하라고 난리고 저는 이혼하려고 마음먹고 통보했으나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어 남편의 미안하단 말에 돌아왔어요. 그러나 남편은 내가 미안하다했으면 너도 니가 행동 똑바로 하겠다 해야지 나만 나쁜사람이냐 화냈어요 제가 키 150에 남편이 177인데 남편이 저를 밀치거나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힘쓰는 행동하면 안된다했는데 남편은 왜 나만 하지말라하냐 둘다 안하는게 맞다 해요. 왜 나한테만 밀지마라하냐. 제가 밀어도 밀리지도 않는데. 그리고 본인은 절대 소리 안질렀대요 다다다다 말하는거랑 소리지르는거랑 다르다며 이제부터 안한다했는데 왜자꾸 얘기꺼내냐해요 남편이 소리지를때 제가 매번 무섭다 하지마라 했는데 그럴때마다 남편은 왜무섭지, 소리안질렀는데 왜 소리 질렀다하지 생각들고 무서운게 이해가 안갔대요. 왜 무섭다하는지 억울한마음만 들었나봐요. 남편 물건던지는 행동도 있었어서 그것도 하지마라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말해도, 니가 행동 똑바로하면 안한다 그래요. 저는 제가 왜 무서*** 이해안되면 이혼해야된다 생각해요. 그게 이해안되면 언제든지 본인이 기분나빠 소리지르고 밀치고 물건던지고 니가 똑바로 행동하면 내가 이렇게 안할거라고 할거에요. 본인은 안한다했으니 내가 안한다했으면 너도 내기분 거슬리는 행동 안하겠다 하라해요. 체격차이가 많이나서 소리지르거나 밀치거나 물건던지면 너무 무서운데 남편은 그거 이해못하고 무조건 니가 안해야 나도 안한다해요. 보통의 남자들은 무섭게 안하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시켜야될까요? 사람은 바꿔쓸수 없다는데 그냥 이혼이 맞나요?
결혼하면 정말로 행복할까요? 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다들 싸우고 이혼까지....? 저의 선택인데 별걸로 올리나 지송 😅.. 주변에 다들 결혼하고 애도 있어서 부럽기는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