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죽든 나가든 해야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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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죽든 나가든 해야했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윤겨울haeun
·한 달 전
어제 나가서 죽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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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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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ll
· 한 달 전
그게 누구였든지... 어제 아무도 죽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지 않겠니. 너의 인생의 봄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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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작가yv
· 한 달 전
죽지마요. 모두가 소중한 생명 이잖아요. 저랑 같이 살아봐요. 눈 오는 날엔 같이 눈도 구경하고 벛꽃 피는 날에 벛꽃 축제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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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것같아요
· 한 달 전
정말 힘들때 저도 몸에 상처를 내본 적이있어요. 저는 겁이나서 상처를 크게 내지는 못했지만 안심이 됬어요 왜냐하면 아직 까지는 마음보다 상처가 난게 더 쓰리고 아팠거든요. 그 이후로 안심이 되었는지 6번1 정도 더 하고 나서는 않하게 되었지만, 지금 보면 그건 자기를 보호 하기 위해서 였던 것 같아요. 그러니 그것도 언젠가 지나간 일이되도록 추억 속에 남겨 놓고 나아 갑시다 무리할 필요 없어요 한걸음씩 가고 싶은데로 가면 거기가 도착지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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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겨울haeun (글쓴이)
· 한 달 전
아..다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