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들중 다섯째손가락 양쪽하나만 작고 발가락들중 네번째양쪽하나만작고 이러니외모도별로고 어른들만 이쁘다고 이뻐라해주시는데 선생님들도 말로만 이쁘다며하고 그러시는데 다른애는 칭찬인걸요 보컬실력이 옛날실력은 실력자였어요 근데 지금은 과거보다 지금이 훨씬 낮고 보컬실력 중간 높은게안올라가요 고음이 안올라가는 자신감도없고 가성만쓰고 도레미파솔 부드러운 걸해봤자 좋아지지만 비염이잇어서 알레르기성 비염만 없었다면 그때처럼 아무것도 없던시절처럼 돌***수만잇다면 좋겟네요 제맘속에 응어리가잇어그런지 심리상담 정부지원받기로햇는데 아는지인은 받지말라그러네요 고민되네요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신체가 약합니다. 그래서 체력 보강차 운동을 시작했지만 부상 당하고, 지금은 두번째 발목 수술을 앞두고 있네요. 첫 수술보다 회복기가 많이 빨라 기대하는 마음도 있지만 다른쪽 발도 똑같이 아파와서 저쪽발까지 수술할 여력은 안되고 마음은 뭘 시작하기조차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어릴때부터 신체가 약해 그걸 이겨내*** 7살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습니다. 자라면서 그것이 꿈이 되어 선수부로 들어갔다가 한학기만에 원인모를 빈혈로 감코님 등 모두 뜯어말려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후 노선을 틀어 대학이나 가려 했지만 이나마도 고3 6월쯤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그만두게 되었네요. 사실 이때 별 타격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한 1년정도 계속 운동하는 꿈만 꿨습니다. 더 힘들었던건 처음은 꿈에서 부상없이 자유롭게 하고싶은 대로 했지만 점점 갈수록 꿈에서도 부상을 당한채 나와 멍하니 도장만 바라봐야 했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일상엔 큰 무리가 없어 20살때는 다른 운동이라도 하고싶어 러닝 크루를 들어갔다가 이마저도 2~3달만에 극심한 발목 통증으로 그만두고, 결국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이때 한 1년정도 공백이 생겼고, 다시 운동할수 있을거라 가진 희망은 몇년이나 끈질기게 이어진 통증으로 결국 접게 되었습니다. 최근은 발목+햄스트링 재활을 2달정도 받았는데, 일이 많이 걷는 직업이라 무리가 됐는지 다시 아파 병원을 갔더니 같은 자리가 또 끊어졌다고 수술날짜를 잡고 집에 돌아왔네요. 한 5일 된것 같은데 이제는 반대쪽 멀쩡한 발도 똑같이 아파오고, 그 발까지 수술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매일을 절망감에 눈뜨고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회복하면 검도도 배우고 러닝도 하고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격한 운동은 금물이라네요. 이제는 아무것도 못할것 같습니다.. 사람들 보기도 싫고 걱정하는 그 눈도 다 보기가 싫어 어디 나가고 싶지도 않고 화도 나는데 이런 감정은 좀 어떻게 떨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뭘 해보면 좋을까요..
일머리도 없고 ADHD로 자꾸 까먹으니까 그냥 몇달내내 당신은 왜 말을 해도 못알아먹냐 왜 자꾸 까먹고 일정을 못지키고 지시를 따르지않냐 혼났는데 저도 그냥 내가 상사를 ***인거구나 하고 죽고싶네요 잘하고싶고 하고싶은데 당신만큼 일정 못지키는 직원 첨본다 소리 들으니까 그냥 나락에 빠진거같고 다음출근날 그냥 눈뜨지 않고 그대로 잠든듯이 죽고싶네요
글 업로드 하니 아***으로 나오네요. [아*** = 아빠] 입니다 --------------------------------------------------------- 아***는 자존심이 세시고 약간의 권위적인면이 있으십니다. 화가 많으시고 고집이 있으셔서 가족들이 다 어려워 하는 면이 있어요. 어머니도 아***와 나이차가 좀 있으시다보니 아***를 잘 컨***하진 못하십니다. 그리고 아***는 전두엽 손상으로 수술 후 거의 완쾌하셨다가 재발하여 약물치료 중입니다. 수술시 뇌 일부를 절제했고 현재도 투병중이시다보니 기억력, 감정조절이 안좋으세요. 1. 아***가 차를 끌고가시다가 차사고를 내셔서 어머니가 임의로 수리를 맡겼는데 바쁘셔서 미처 아***께 말씀 못드렸고, 아***는 뒤늦게 아시곤 "왜 본인에게 미리 설명을 안하냐" 화를 내셨다 합니다. 2. 병원방문일에 보호자로 동행할 수 있는 가족인원이 없어 결국 예약을 취소했습니다.(병원에서는 보호자 필수 동행 부탁함. 거동도 좀 불편하시고 기억력 안좋으시다보니 길을 헤멜때가있어요) 어머니께서 또 뒤늦게 아***께 공유했더니 마음대로 취소했다며 화를 내셨습니다. 아***께서는 "본인 아프다고 애 취급하냐, 왜 내 개인의것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후 통보를 하냐"이것이고 엄머니는 "자동차 일은 미리 못말했지만 병원예약취소는 계속 설명했으나 아***가 기억력이 안좋아져서 까먹는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분의 뜻이나 이해도가 다른건 이해합니다. 서로 엇갈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는 직장인이시기도 하고 현재도 외벌이로 어린 동생과 아***를 돌보고 계시다보니 더욱 전형적인 집안일, 요리 등에 집중은 못하시구요. 아***는 그런 점을 과거에도 마음에 안들어하시던 중, 아프신데 이번 일들로 본인이 존중못받는 기분까지 느끼시니 화가 많이 나시는것같아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존중받지 못하는게 서러울 수 있다는건 잘 압니다만.. 전화로 최대한 “아빠를 이해한다. 엄마에게도 담부터는 미리 말씀드리라 설명했다. 기분 풀고 일상 잘 챙겨라” 말씀드려도 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화를 심하게 내십니다. “그냥 길가다가 사고 나서 아프지않게 죽는게 낫겠다” ”내가 자살하면 니네 엄마때문이다” “내가 누군가를 죽인다면 너네 엄마이고 평소에 이렇게 하기 때문이다” 등등의 말을 하시는데… 듣고있기 너무 괴롭습니다. 거기다가 대고 “아***가 기억을 못해서잖아요;” 얘기해버리고 어머니 탓하지마라 하면 전화중에 화만 더 극심해질것같고 그게 어머니께도 불동이 튈까 “최대한 속상한 소리 하지마셔라..기분은 공감한다..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기분 푸셔라…” 이렇게 최대한 위로하려 노력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사실 아*** 말투를 들어봤을땐, 화낼곳이 필요한거지 진짜 자살을하거나 죽이려는 심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러다가 진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아***가 죽으면 어쩌지? 어머니를 원망하면서 칼로 찌르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 글에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아***가 “자살하고싶다” “죽여버리고싶다” 등의 극단적인 말을 할때 무작정 당장 아빠기분을 달래기위해 이해한다면서 얘기하는게 아빠의 욕, 감정,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듯 얘기가 흘러가지않을까 걱정되요. 저는 타지에 있고 어머니는 위에도 얘기했듯 아***, 동생을 돌보며 외벌이로 정말 힘내고 계시거든요… 아***가 길도 잘 못찾으시니까 오며가며 차도 자주 태워드리려 하고… 어머니의 잘못은 없다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 저런 말이 왔을때. 제가 아***께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어머니께 피해가 가지않게 대처가 가능할까요….? 너무도 어렵습니다. 참고로 아***는 조만간 신경정신과 전문병원에도 같이 모셔가서 진료를 진행할 계획이긴합니다. 예약해놓았습니다. 하지만 미리 조언을 구하고싶어 글을 남겨요.
수치만 봐서는 확진이 맞는데도 약먹으면서 겨우 확진판정없이 살아왔는데 약없이 한달 살고 검사해보재,,그럼 무조건 확진판정나올거라고 진짜 나 이제 겨우 만15세인데 평생 몸에 바늘꽂고 약먹기 싫어,,일단 최대한 노력은 해보겠지만 한달뒤에 확진판정이 내려지면 그땐 다 포기하고 자살할거야 심리적인 문제가 가장 클거같다고도 여러 의사쌤들이 얘기하는데도 그럴리가 없다고 부정만 하는 엄마도 싫고 노력만 했음 나아질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못한 내 자신도 싫어
26살 여자입니다. 나이가 어려서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큰아***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셔서 좀 걱정됩니다. 제 증상은 손 떨림, 팔 근육통, 흉통, 걸으면서 종종 발목이 꺾임, 기억력 저하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하지불안증후군도 나타납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좀 헷갈리는데요 혹시 정보 있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손톱은 오른손 검지만 빼고 정상이고요 그 검지 손톱을 깊게 파서 깍고 그 주변의 딱딱한 살들을 뜯어내요 그리고 지금 발톱이 문제에요 발톱은 열 발톱 다 뜯어놔서 열 발톱이 피투성이에요 발톱도 짧게 깍고 그 주변의 살들을 뜯어냈어요 아무생각 없이 만지면 발톱 주변에 딱딱한 살들이나 큐티클이 너무 거슬려서 그런것들을 다 뜯었는데 지금 열 발톱 다 피투성이에요 걷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살을 깊이 파서 뜯어내서 피가 많이 났고 아프긴 아파요 딱딱한 살과 큐티클을 뜯어내면 시원하고 개운해서 자꾸 뜯게 돼요 어떻게 해야 안뜯을까요 ㅠㅠ
넘 아파 고통스럽네요
우울증같아요. 혼자 극복하고싶어오 자꾸 사람을 찾게돼요. 혼자서 극복하고 이겨낼수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작년? 제작년부터 저도 모르게 몸을 튕기는? 행동이 있었어요. 그때 우울증이 좀 심했었는데 그게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목이 돌아가거나 한쪽 어깨가 올라가는 행동이 제일 자주 있어요.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는 한데 심할 때는 못 멈춰요. 약간 몸에서 딸꾹질이 나는 느낌이랄까요....조절할 수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많고, 부모님도 모르시는데 심할 때는 가끔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직전에 몸이 뻣뻣하고 답답한 느낌도 들어요. 혹시 이게 틱일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