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현나르인것 같은데 패닉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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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현나르인것 같은데 패닉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dyodpycu
·한 달 전
이때까지 제 열등감을 감추고 외면하기 위해 거짓말과 욕(뒷담화, 평가)을 일삼았습니다 부모님께 의지해 사는 미숙한 자신을.. 부모님이 힘드신것 맞는데 제가 스스로 알바라도 하지 않는것을, 그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부모님이 저를 괴롭히는 것 처럼 이야기 하며 불쌍한 분위기를 너무나 물흐르듯이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어서 부모님을 돕는거고 그렇게 성실하지도 않은데.... 그걸 음.. 오해할때 오해를 내버려두는 것은.... 똑같은 것이고 제가 이용하고 싶은거죠...!! 으아아아아 또 어떤 사람의 행동을 누군가 가스라이팅이라고 얘기하는데, 전혀 가스라이팅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나서서 '아니에요! 이 사람은 가스라이팅을 하는게 아니라 도와주기위해 하는 말일 뿐입니다.. 그런 게 아니에요!' 라고 말하지 않는것... 그저 넘어간것은 그 상황을 제가 이용하고 싶었던 것.. 복합적이었겠지만...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주되었죠!! 저는 부모님도 괴롭히고 만나는사람마다... 비난 받을 짓을 했으니 도망치고 싶습니다... 외면하고요 그 마음을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피해를 주니까 내가 사라져야 한다로 핑계대어서 그저 부정적 평가를 피해 도망치는 것 같습니다!! 악마가 재판을 받듯 그냥 비난, 부정적 평가 다 받고 저 사람이 욕하며 떠나기를 두눈으로 보고 받아들여야 하겠죠?? 내가 먼저 외면하듯 도망쳐 피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피해안주기 위해 떠나는 척, 착한 사람인 척 남는게 아니라요 제가 말하면서 정리되었네요 이때까지 사과도 없고 멀어지는 걸로... 그리고 제가 잘못하는 것들 공감, 사과 같은거... 으아아아아 어디까지 맞추어야 하지? 라는 의문으로 사과가 내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정말 고개가 뻣뻣합니다 저는! 남 얘기에 관심없어도 호응 해야하는데 호응 안하고. 도움되고 제가 관심있는 얘기에는 돌변. 아니 근데 또 반발심이 듭니다 으으... 사과와 공감해대해서는 잘모르겠어요 어린 아이처럼.. 미숙한거죠 저는 그러나 제가 그걸 핑계로 또 이해받으려고 숨는 은신처가 되어선 안되!!!이 말이... 아이고 또 모르겠어요 세상을 어떻게 살지는 제가 정하죠... 에휴 남을 이용하려고 해요 좋아하는것, 관심이 지위나 자격을 부여하는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걸 대놓고 와~~~요란하게 하는게 아니라 살펴가면서.... 으아... 머리가 아프다 사회적으로 해야하는 것 안해야하는것 건강한 사람을 제가 정신적으로 해치고 있죠???? 아니, 제가 해치는 주도권이 있는건 아닌데.... 으으 교묘하게 제가 해치고 있다면?? 으아아아아 대체 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패닉이... 또 지금 다른 극단적인 사례를 들면서 저를 정당화?? 괜찮다고 하고 싶어지고 있어요 더이상... 내 열등감을 감추려 남에 대해 거짓말하거나 탓하지 말고 내가 잘못한 것임을 드러내고.. 상대방 좋고 싫음 판단을 있는 그대로 변명? 자신을 감추려하지 않고 판단을 좌지우지 하려말고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환심사려고도 하지 말고 그러나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은 하고??? 예의는 대체 어떤 기준이지....... 그것들을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후에 죄송하다고 얘기... 아니... 할게 너무 많고 이 수준으로는 안된다 아아.... 우리 모두 살다가 죽는건데... 의미없는건데 삶을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건가 싶고요.. 아니!! 또 이 말로 회피하려는 것 같은데 아 대체 뭐가 맞는건지 극단적으로 제 자신을 악마라고 얘기 했는데 또 이렇게 되면 남도 제가 극단적으로 악마거나, 이래야하고 저래야하고 이분법적으로 할까봐... 걱정이... 드네요... 유도리 없이 뭔가... 인간본성을 부정하고 이러진 않을지... 아니 또 이 말 뒤에 숨으려하는건가..?? 내가 뭐가 옳은건지.... 아오 모르겠네요 선악은 뭐지??? 옳고 그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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