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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ksg978
·한 달 전
50미만 중소기업 일반 사무직이고요. 뉴스나 드라마, 또 여기저기서 대단하고 큰 회사들, 거기의 c레벨들을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현실에 있는 제가 다니는 회사 c레벨은 오히려 대단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들이 그냥 상사 정도로만 보인달까요? 팀장급들이 의전이니 뭐니 이사나 대표님이 보시니 신경써야 된다 하는게 너무 이상하고 오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 직속상사에게 하는 딱 그 정도의 예의 외에는 불필요해보이고 과하게 느껴져요. 그들에게 존경심이라고는 조금도 느껴본 적도 없고요. 물론 그 상사(팀장)분들은 제가 접해*** 못했던 큰 기업이나 전통적 기업(수직적 문화)를 경험해보신 분들입니다. 50명도 안되는 작은 기업을 운영하며(본인 창업 아님, 실적 인정으로 인한 승진, 임명 아님) 한번도 흑자는 커녕 매출다운 매출도 올려본 바 없고, 입사한지 몇년째 성과가 무엇인지 의문인 c레벨들 어디를 더 높게 예우해야되는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제가 배가 덜 부른 것일까요? 아니면 ***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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