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술먹고 우리가족을 자꾸 괴롭혀요 살기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ADHD|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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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먹고 우리가족을 자꾸 괴롭혀요 살기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금은방보석
·한 달 전
우리 아빠는 애주가에요. 애주가이기만 하면 상관없어요.근데 술을 먹으면 우리 가족이 감정 쓰레기통인냥 늘 똑같이 식탁에 앉아서 어느날은 자기를 비난하고서 누군가 그 말에 넘어가 말을 건네면 자기 자신을 비난함과 동시에 우리 가족을 이 불쌍한 나를 괴롭히는 사람으로 말하면서 새벽 내내 말싸움을 하고 꼬투리 잡고 자살하려 하고 또는 내가 너희들때문에 자살하려한다고 하고 (예전에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려 했었음) 너희도 죽고싶지 살기싫지? 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기독교 집안인데요 아빠가 항상 이게 진정한 기독교인이냐 라며 성경 내용 꺼내며 우리가족을 죄인으로 만들고 저주해요(예: 너희같은 ***들은 그딴 악마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너희의 피에는 악마의 피가 흘르고 나를 괴롭히고 너희때문에 내가 이렇게 됬고 너희는 천국에 못갈꺼고 내가 죽을때가지 너희를 괴롭힐꺼야 너는 영혼 자체가 쓰레기고 사탄이야).그리고 계속 신이 없다며 저희의 신념을 짖누르고요. 또는 그냥 화가나서는 계속 비난을 하다 위 래파토리로 갑니다.그리고 계속 소리지르고 야이 씨..라면서 위협하고 젓가락을 들고 눈 앞까지 가져다대며 찌르는 시늉을 하며 죽일거라 하고 주먹을 부릅쥡니다. 집을 나가면 쫒아오거나 전화를 하고 한번은 아빠 혼자 짜고치며 전화를 건뒤 녹음하며 엄마가 저와 동생을 납치한 후 동반자살을 하려한다고 말하며 경찰에 신고하려 들기도 했어요(예전에는 자주 저희가 밖에 평범하게 외출해있을때 가출했다며 경찰에 신고함).그리고 술을 먹어서 자기가 했던말과 상대방이 했던말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너가 이렇게 말했고 이렇게 대했다 라며 외곡된 기억으로 추궁하며 아니? 넌 그렇게 안했는데? 라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합니다(부정해도 인정 할때까지 질질 끌고 협박해요). 어렸을때는 술을 먹고 엄마를 칼로 찌르려고 하다 청소기로 엄마의 팔을 찢은 후 빨간줄이 생겼는데 그 후론 비슷한 상황이 생길때마다 PTSD때문에 끔찍합니다. 이혼은 너무나 했으면 좋겠지만 저 포함 동생까지 자녀는 3에 엄마도 할수있는 직업이 사회복지 뿐이라 돈도 부족하고 저는 미술 쪽으로 갈거라 돈도 많이 드는 상황입니다. 저도 부모님처럼 우울증도 꽤 왔었고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제가 ADHD도 있는것 같아서 약값까지 하면 엄마가 돈이 엄청 들것같은데 요즘 이혼할 기미가 보입니다. 앞날이 깜깜하고 믿을껀 엄마와 하나님밖에 없네요. 지금 새벽 3시까지 계속 소리질러서 잠도 못자겠고 자꾸 밤마다 이러는데 몇시간동안 이소리 들으니깐 미칠꺼같아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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