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시 KR ems 부장은 22살 여자애를 성펵행하고 협박 감금했다 그럼에도 법은 증거불충분 기소유예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무슨 느낌일때 우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나요? 자신이 우울하다는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살기 싫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면 우울한건가요? 아니면 우울하지 않아도 앞으로 살기 싫다는 생각 할 수 있는건가요? 죽고싶다는 생각은 자주 하는데 우울한건 잘 모르겠어서 궁금합니다.
추석때 시댁에서 자고간다는데.. 너무 싫어. 할아***방 티비소리 가 많이 커서 새벽 3시까지 잠 설치고, 새벽에 잘 공간이 좁아서 아빠랑 자면서 폰도 못보게 해서 괴로웠는데.. 이 상황을 또 겪어야 하다니.. 이번 가족여행도 일부로 빠져서 기차비 호텔비 날렸는데... 나이 먹고 인내심은 줄지.. 왜 이렇게 삐뚤어졌을까..
하도 안 믿으면 지옥간다하고..ㅠㅠ너무 무서워요 불안하고 어떤 사람들은 봤다고하고..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사람끼리 실제로 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외롭고 힘들고 말할곳도없고 같이 만나서 놀사람도없어요 제가 사람과 함께한 추억들이없거든요 30살인데 20대 10대때 추억이없어요 어딜가도 절 잘 껴주지않네요 너무 오랜시간동안 혼자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내가 힘들고 지치고 무의미하고 괴롭게 지내고 노력하지않는 이유도 골똘히 생각해봤는데 그게 무의미에서 왔고 또 의미없음과 존재없음과 사랑받지않음에서 온거같아요 저도 날 응원하는사람들이있고 지속적으로 날 만나주고 알아주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귀담아주고 이것저것 좋은정보나 그냥 사소한 배려나 선물같은거라도 해줬더라면 내 인생은 엄청 성공가도를 달렸을거에요 대략 17살쯤에 내가 사람들에게 버림받음과 배신과 부조리와 사회에 대한 의심과 불신 그리고 이방인처럼 느낄때 나는 모든것을 멀리했어요 그리고 더더욱 힘들어졌죠 지금도 똑같아요 나의 원동력은 성장핵심은 따뜻함과 사람인거같습니다 저를 도와주실 수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큰거 바라고 물질적인걸 바라고 막 그런게 아닙니다 적어도 인간정도의 취급이라도 바라고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방치한다는것은 결국 누군가를 괴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부산에삽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엄청 멀지않은 지역의 사람이면좋겠네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 (친구해)입니다
그냥 힘들때가 한번씩 있잖아? 나는 중 2-3, 고2, 대학교 4, 작년 이렇게 힘들었거든 그 때 마다 자해가 항상 있었어 두드러진 증상? 으로는 가족과의 불화(나 혼자서 불편해 하고 아침에 나가서 시간 때우다가 밤에 집 가), 자해, 알콜 섭취(미자때는 당연히 안했어!!!), 몸무게 집착(***뱉 약간) 요렇게 온단말이ㅑ? 이 자해는 비자살성이라 병원을 안 가도 된다고 생각했어. 뭐 죽고 싶긴 하지만 이런걸로는 못 죽는 다는거 알거든 대학교 4학년때 알콜과 겹치면서 솔직히 좀 심하게 자해를 했거든? 과거에 내가 얼마나 자해 정도가 심한지 체크하려고 사진 찍어 둔거 최근에 다시 봤는데 내 팔이 원래 저랬어??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더라 아무튼 대4이후로 쫌쫌따리 계속 자해 해왔어. 이제는 그닥 우울하지도 않지만 한번씩 감정이 안좋으면 습관적으로 해소용으로 하거든? 이런것도 병원 가야하는 걸까? 친구들.. 어떻게 생각해??ㅠ
저는 너무나도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힘들다는걸 잘 못 표현해요. 표현하면 내가 너무나도 힘들다고 행세하고 다니는 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할까봐.. 부모님한테도 “내가 너무 힘들다” “제발 좀 쉬면 안돼냐” “병원 한 번 가보고 싶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저를 이상하게 볼까봐 좀 많이 걱정되서 못 말하고 있어요. 제가 하도 웃고다니는 사람이라 안 믿을까봐 다른 사람한테도 못 말하겠어요.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너무 찌질해 보여요. 그럴수록 머리는 아파오고, 숨은 막혀오고. 진짜 어떡하죠?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고 카톡 많이 오는 사람이 부럽다 나에겐 ...드문드문 연락이 온다. 가끔은 이런게 슬프다. 그동안 인간관계를 잘 못 이어온 내 잘못인 것만 같고... 나는 친구와 만나는 게 소중한데.. 나만 진심인 것 같고... 친구에 대한 결핍 때문인지... 나 혼자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다...슬프다..진심으로,,,
내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순간순간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면서 그 순간을 회피하려는 제 모습이 많이 보여 한심합니다. 예를들어 전남친과 재회하고 싶은 상황이 있고 연락이 되지않아서 답답한 상황이 있다면 그 상황을 당사자인 전남친에게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털어놓고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마인드카페나 이별을 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오픈채팅방에 글을 올리면서 답답한 것을 해소합니다. 그리고 상담사 선생님이나 동일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댓글로 소통을 하면서 잠시 해소가 되지만 여전히 마음에 응어리는 남아있기에 답답해 하면서 힘들어 합니다. 본질적인 문제해결 관계의 개선점을 모색하는 것에서 멀어지고, 연락이 안되는 것 상대방이 나에게 애매하게 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앞으로 나***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어림짐작하지않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어떠한 하나의 상황으로 부터 벗어나 핀트에 맞게 상황을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 오해가 있다면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몸무게가 37kg~38kg입니다.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