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당신이 꿈에 나와. 나를 다시 봐주는 당신. 나를 다시 따뜻하게 대해주는 당신. 그 꿈이 영원하길, 이쪽이 오히려 꿈이길, 계속계속 바라.
나 같은 애가 그렇게 멋있고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가 있겠어.. 그냥 친해지는 걸로만 만족하자.. 난 맨날 아무 노력도 안하고 집에서 벌벌 떨고 불안해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우울증 불안장애 나부랭이인데.. 그 사람은 항상 뭐든지 열심히 하고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진짜 멋있고 좋은 사람인데.. 그 사람의 친절에 착각하지 말자..
초딩때 자살했으면 깔끔했을텐데 아쉽네
다시태어나고싶어요 외모가별로여서요 후생에는 이쁘고좋은얼굴로 태어나길바라며유서를 적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ㅠㅜ집가고싶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누군지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옆자리 앉은 사람이 계속 혼잣말을 한다던가 잘 안씻어서 냄새가 난다던가 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 아니면 성격이 안좋다던가 일을 못한다던가. 누굴 겪어보고 힘들어봐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었다. 지나간 일 마음에 담아두지 않기.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기본적인 것들 잘 지키기.
제발 600원만 구해주실분ㅠㅠ 너무 지쳐서ㅠㅠ 600원만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컵라면이 1000원이라서.. 3일째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다니는데 저번주ㆍ 인력소 후불교통카드도 미납되서 한시간반 걸어서 기다리다 다시오고 3일째 굶고있는 상황이라 진짜 힘듭니다ㅠㅠ 폰도 발신정지 되고 막막하고 후불 교통카드 미납되고 공황장애올거 같고 아무도없고 점점 ***되가는 거 같고 이쪽 인력은 추석지나야 일자리 있다고해서 외국인이 많이 살아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빠가 알코 올중독이셔서 초등학교때부터 계속맞았고 멱ㆍ살을 잡 ㅣ힌 적도 있고아빠가 너 같은거 때문에 일하기도 싫다라고 해서 혼자 지낸지 2년 되가는데 빚에 상황 다 적으면 길어질까봐 인력은 목요일이나 금요일부터 명절 지나고 나오라하고 지방에서 차비도 끝나고 지난달 고시원 잡으려다 달방잡은게 실수인거 같고 명절에도 혼자 갈곳 없습니다ㅠㅠ 생활ㆍ용품 사고 돈이다 떨어지고.. 처음부터 밥ㆍ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정말 torjsr77@gmail.com 연락남겨주시면 은혜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어지럽고 집중이 안되는데 고통스럽고 지치고 잊었던일 다 못적었는데 적기 벅차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 다급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와이파이 있는곳 찾으러 해매다 겨우 찾고 적는데 베터리도 다되어가고ㅠㅠ 너무 지쳐서 어지럽고 진짜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기도 해서..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부디 부디 한번만 숫자가 긴거는 다 별표시되서 ㅠㅠ한글로 적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부산은행 이사칠일 이영삼칠 영일사오 ㅊㅅㅇ 입니다ㅠㅠ 부디ㅠ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진짜 이제 시간만 눚어졌을뿐이고 이젠 가야지 원래 하려던걸 해야지. 아 억울하긴하다 이 맞지도 않는 세상에 저는 왜 꺼내놓***고 재료는 다 샀고. 날자도 정했고. 마지막으로나마 할수 있는걸 해봐야지.
얘기할 사람 없어서 아무한테나 내 얘기를 하게되는데,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부분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