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한부 선고 받는 상상을 자주 한다 옛날에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요즘 시한부 선고 받는 상상을 자주 한다 옛날에도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생각할수록 죽기 싫다는 마음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 커졌다 지금은...상상해보니 그냥 웃음만 나온다 쓸데없이 이야기를 질질 끌어 지루하고 지치던 참에 드디어 엔딩에 가까워져 간다는 느낌 두근두근 기대되고 후련한데 한편으론 씁쓸한 느낌 그래도 표정은 웃고 있을것이다 드디어 끝나는 구나..하고 요즘 몸 이곳저곳 아픈 곳이 많은데 병원엔 안간다 죽을 병인가 두려운 마음이 있어 갔다오고 싶지만 차라리 죽을 병이면 좋겠다, 이대로 죽자..하는 마음이 더 커서 병원에 가지 않고 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지금이 죽기 딱 좋을 타이밍 아닌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