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극T이ㅣ고요 저는 극 F입니다 남자친구는 1년에 3번 울까말깐데 저는 1주일에 3번은 우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해는 말에 전 맨날 상처를 받고요 예를들면 예쁘게 나온 사진을 올렸는데 원래 얼굴고 작고 이쁜데 이사진 너무 모리 크게 나왔다 이런말이나 다 예쁜데 눈썹이 너무 연하네? 좀 그리고 다녀봐 이러거나 감정표현을 하는게 어렵대요 만나면 엄ㅇ청 잘대해주고 학샐인데 1시간 거리 맨날 제 동네와서 데이트 하고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이러는 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상처받지 않고 연애할수 있을까요?
서른중후반인데 내가 좋아해서 시작했던 나를 좋아해서 시작했던 늘 끝은 내가 매달리면서 헤어져요 장기연애도 아니고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근데 4개월 부터 마음이 식는게 보이다가 제가 차일때도 있고 제가 헤어지자고 할때도 있지만 결국은 제가 다시 잡고 상대는 싫다고 하면서 끝나요. 전 불안형이고 연락이 중요하고 연락이 내가 원하는 만큼이 아니면 나에대한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늘 연애에 문제였어요. 그런데 그게 기준이 너무 높은건 또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저도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이 패턴을 끊어내고 싶어요.
마음은 있는데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는게 불편해요 육체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특히 누군가와 키스하고 싶다는 욕망이 한번도 든적이 없는데 최근에 한번 괜찮겠다 싶은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여자친구 있는 남자입니다 마음도 잘 통하고 외모적으로도 제 스타일이고 그러다보니 끌리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아한다는 마음이 들면 이럴수 있구나 싶었어요 근데 제가 바라는 이성상은 아니에요 여자친구 있으니 다가가서 안되는 것도 알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 소개받아 연락하는데 얼굴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 솔직히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키스하면 하게될까요? 적당히 좋은 마음만 가지고? 아니면 다시 키스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남자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나이도 30대인데 이것땜에 아직도 연애를 못해보고있어요 인생이 낭비되는 기분입니다
조금 긴 글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전 1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남자친구랑 고향은 같지만 남자친구가 다른 지역 대학을 다니느라 장거리 연애중이구요 (남자친구를 오***고 부를게요!) 전부터 제가 시험기간이거나 할 땐 (오빠는 공부를 좋아해서) 각자 공부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어요. 이때마다 오빠는 저한테 공부를 ***고 제가 공부하는 동안 오빠도 공부하려고 전화,연락,만남이 줄어들었죠. 전 공부도 공부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오빠한테 서운한 티를 자주 냈어요. 그래서 오빠도 고향 올 때마다 가족보다 절 먼저 만나거나 하면서 절 만나주고 시험이 끝나면 같이 놀기도 했어요. 요즘 제가 중간고사 기간이라 저런 상황들이 생겼어요. 근데 이번엔 오빠가 개강하고 공부 시작한 뒤로 갑자기 전보다 더 줄어든 느낌인거예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어색한 기류가 흐르다가 제가 솔직하게 말했어요. ‘난 오빠 공부할 때 공부도 했지만 오빨 많이 기다린다.’ ,‘조금 힘들었다.’ 이런식으로요. 그 뒤로 같이 많이 얘기를 해봤는데 오빤 연애랑 공부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전 연애를 하는거 안에 각자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오빤 앞으로도 공부를 계속 할거고 이런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걸 알아서 어느쪽이 서로에게 좋은 방향일지 고민해봤어요. 하지만 이 생각차이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별까지 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시간 갖자고 한 상태입니다. (서로 마음이 없는건 아니예요. 이 결정도 같이 울고불며 정한거예요..) 제가 오빠 공부하는 동안 혼자 공부든 뭐든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공부하는 시간이 각자 달라서 누군 공부할 때 쉬고 이렇다보니 시간을 맞춰서 같이 공부하는 것도 어렵네요.. 정말 헤어지는 것 밖에 답이 없을까요..? 전 정말 헤어지고싶지 않아요..
오래동안 만난 남자친구 부모님을 오늘 처음 만났습니다. 결혼생각은 있었지만 상견례자리는 아니였고 그냥 얼굴보여주는 자리라고 분명히 이야기가 된 자리입니다. 남자친구와 남자친구부모님과 만나서 식사를 하는데 첫 인사부터 반갑다. 예쁘다. 오느라 고생했다 등 어떠한 인사도 없으시고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내내 저에게 저에대한 질문은 단 하나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다만 다음에는 어디서 볼지, 결혼은 언제 할건지, 다음에 같이 놀라가자고 등 이야기만 하십니다. 제가 걸리는 점은 첫만남에서 인사가 없으셨다는 것과 제가 딸이 많다고 하니, 아들 낳으려고 그랬다 보다라고 말하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첫만남에서 바로 결혼이야기만 하고 저에 대한 그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남자친구가 제 이야기를 부모님께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제 이름도 모르시는데요. 남자친구가 고집이 있는 걸 부모님도 아셔서 그냥 어차피 결혼할 거 잘 지내보자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저는 환영받는 결혼이 하고 싶은데 얼렁뚱땅 결혼하게 되는 건 아닌지, 또 딱히 큰 문제점이 대놓고 드러난 것은 아니라 너무 싱숭생숭 합니다. 이런 일로 결혼고민을 하는 제가 민감한가요?
연애를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면서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곧 취업을 앞두고 서울로 갈지 지방에 남을지 고민하면서 서울에 가면 남자친구를 한달에 몇번 못볼지도 모르고 그걸로 인해 깨질거같다는 불안, 그리고 또 취업을 그렇다고 서울에 안하고 지방에 남았다가 깨지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들로 하루종일 생각해요… 사실 남자친구는 그냥 저의 선택을 응원헤주고 있을 뿐인데요…. 저는 이런 고민들로 하루종일 시달리고 눈뜨고 자기전까지 괴롬게 생각이 나요 사실 취업해서 붙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제가 미래에 알아서 슬기롭게 해결할텐데 이런 고민 걱정 불안 그만하고싶아요 괴롭네요 …
다시 볼 사이아니고 상처로 가득한 관계입니다. 저를 다른 사람 앞에서 비참하게 한 남자에요. 연락이 와도 답장하지 않을 거구요. 근데 보고싶어요. 왜 이럴까요. 너무너무 싫은데 아직 좋아요. 이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좋아해요.
고등학생이고 50일 좀 덜 됐습니다 얼마 전에 걔가 5시간 동안 잠수탔는데 걔가 사과하고 풀었습니다 남친 부모님이 엄해서 부모님 앞에서 폰을 못 쓴답니다 그래서 연락을 못했답니다 근데 이번에 또 4시간만에 연락을 하지 않나 답장에 성의가 없지 않나 서운합니다 4시간 만에 연락을 한 이유는 잤답니다 옛날에 전남친도 잠수 타서 헤어져서 상처 진짜 많이 받았습니다 걔가 이럴 때마다 멀어지는 것 같고 나만 메달리는 것 같고 나만 집착하는 것 같고 연애하기 싫어집니다 남친도 제가 연락 안하는 거 싫어하는 거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그냥 연락하지 말아볼까요 서운한 걸 티를 내야할까요 이정도면 집착인가요 남자들은 어느정도의 연락텀을 좋아하나요
제가 22살에 처음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연하였습니다. 저에겐 가족이 세명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친언니가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따라 해외에서 살다가 저는 대학을 한국에서 다니고 싶어 혼자 한국에 오게 되었고 언니는 다른 해외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서로 흩어져 지냈습니다. 저는 혼자 한국에서 2년 동안 지내면서 처음 생긴 남자친구를 계속 부모님께 숨기고 지냈었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이 연애에는 엄하시고 기독교이셔서남자친구랑 여행을 절대 반대하셔서 그런것들 때문에 숨기고 지냈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서 남자친구와 여행도 다니고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몸이 두달째 계속 아프셔서 곧 바로 한국에 오자마자 병원에 갔더니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하늘이 무너져내리는줄 알았습니다.그렇게 부모님께서 오래 지냈던 집들을 정리하시고 한국으로 급히 오게 되었고 친언니도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위중하시다 보니 다같이 있어본 시간이 얼마 없었어서 다 같이 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빠가 이제 얼마 못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절망도 되고 힘들었지만 다른 힘듬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살게 되면서 저의 개인사행활이 없어진거죠.. 저희가 형편이 어렵다보니 각자 방이 없어 개인 생활이 더 없어서 제가 남친이 있다라는걸 모르시니까 통화도 하면 옆에서 들릴까봐 못하고 문자도 폰에 알림이 뜨면 엄마가 폰 볼까봐 무음으로 항상 해놓았습니다.또 가장 불편했던거는 제가 친구도 거의 없고 안만나다보니 남친을 만나러 가야되는데 둘러댈게 없어서 남친도 몇개월 동안 못만나고있는 상태였어요. 그렇게 불편하게 지내면서 아빠가 항암을 하면서 몸이 약해지시고 점점 악화되는 모습을 보는것이 많이 힘들었어요… 그렇게 6개월만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빠에게 마지막까지 2년사귄 남친이 있다라는거를 말하지 못했어요..충격받으실까봐..그렇게 아빠가 하늘로 간지 두달이 지나면서 엄마가 매일같이 울으시고 언니랑 얖에서 위로해주면서 나름 잘 버텼습니다. 언니가 학교때문에 다시 해외로 가고 나서 부터 제 자신이 너무 힘들기 시작했습니다. 언니가 없으니 내가 엄마를 책임져야될것같은 부담..? 아빠가 하늘로 가고 월세를 구해 엄바랑 저랑 각방을 쓸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제 방문을 닫고 혼자 있고 싶어도 엄마가 지금 우울해하시고 힘들어 하시니까 제가 문을 닫고 있으면 서운해 하시고 계속 문을 여시고 하루에 10번도 넘게 들락날락 하시니까 그게 스트레스가 되었던거 같아요. 또 남자친구랑 6개월동안 딱 두번 밖에 못만난 상태라 힘든게 겹쳤던거 같아요. 그 때 제심정은 제일 큰 부분이 혼자 있고 싶다, 엄마가 기댈수 있는 사람이 지금 나 밖에 없다, 남자친구가 힘든부분을 알아주고 위로해주지만 다 부담스럽다 라는 마음이 들면서 밤마다 몰래몰래 계속 울고 그랬던거같아요.. 그래서 남친이 위로도 해주고 저를위해 기도도 해주는데 너무 고마운데 연애 조차 힘들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연애를 안하면 연애 자체에 신경쓸일이 없으니까 편하겠다 지금은 나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런생각이 계속 들었어요.그리고 남친을 지금까지 만나면서 한번씩 내가 연상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한두번씩 들면서 그런 생각이 들으니까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 안하고 싶고 힘들고 남친한테 안좋은 상황들만 보여주는게 싫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내가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널 싫어하는게 절대 아닌데 내가 힘드니까 헤어지고싶다라규 말하면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이틀이 지나면서 하루종일 엄마한테 숨기면서 뒤돌아 울면서 남친한테 제일 미안하고 앞으로 이런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다시 붙잡을까 라는 마음이 들면서 그냥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남친이 나는 나중에 이렇게 또 헤어질까봐 무섭다 하루아침에 널 잃었는데 너가 힘들어하니까 붙잡을수도 없더라 우리가 만날서면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 라는거에요.. 저는 다시 만나자고 말했지만 제 마음속엔 왠지모를 부담스러운게 제일 컸고 아 진짜 내가 다시 헤어지자고 말해서 나중에 또 상처받고 끝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망설여졌습니다. 남친이 제가 망설여하는 거를 느꼈는지 너가 헤어지고 싶으면 그냥 솔직하게 얘기를 하던지 아니면 너가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서 결정을 내리던지 하라고 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한 상태 입니다. 남자친구 마음은 만나고 싶은거 같고 또 만나면 앞으로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거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지금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만날지 아니면 여기서 끝낼지 계속 생각중인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헤어지고 싶은거 60, 다시만나고 싶은거40인거 같아요.. 지금에 제 마음은 이제 헤어지면 앞으로 이 사람처럼 종교적으로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나를 이만큼 이해해줄 슈 있는 사람이 있을까? 헤어지면 나는 이제 힘들어서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다시 만난다면 내가 또 나중에 헤어지자고 할것 같다, 연상도 한번 만나보는건 어떨까? 헤어지면 힘들겠지만 편한것도 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계속 수도없이 들어요.. 저는 남자친구랑 다시 잘 사귈 자신도 없고 무섭고 헤어지는것도 너무너무 무서운 마음이에요.. 어떡해 해야될까요..? 첫 남자친구라 제가 못헤어지는걸까요? 남자친구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요..ㅠㅠ 도와주세요..저는 헤어지자고 말을 진짜 하기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차라리 남친이 헤어지자고하면 마음정리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제가 결정을 해야되는게 너무 무서워요..
일주일전에 저희 단과대에서 단체로 1박2일 놀러갔어요 그때 좀 귀여워 보이는 여성분이 있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다른 사람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서 다른 여성분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이 든게 처음이에요. 제 지인이랑 이 분이랑 아는 사이여서 지인 통해서 이 분이 애인이 없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제가 이런적이 처음이라 이 분이랑 진지하게 만나고싶은건지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일단 관심이 있긴하니까 연락을 바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고민해보는게 나을까요? 제 지인이 그 분한테 애인 여부를 직접 물어봤기때문에 그 분은 제가 본인한테 관심있다는걸 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