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치고 외로운사람끼리 실제로 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외롭고 힘들고 말할곳도없고 같이 만나서 놀사람도없어요 제가 사람과 함께한 추억들이없거든요 30살인데 20대 10대때 추억이없어요 어딜가도 절 잘 껴주지않네요 너무 오랜시간동안 혼자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내가 힘들고 지치고 무의미하고 괴롭게 지내고 노력하지않는 이유도 골똘히 생각해봤는데 그게 무의미에서 왔고 또 의미없음과 존재없음과 사랑받지않음에서 온거같아요 저도 날 응원하는사람들이있고 지속적으로 날 만나주고 알아주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귀담아주고 이것저것 좋은정보나 그냥 사소한 배려나 선물같은거라도 해줬더라면 내 인생은 엄청 성공가도를 달렸을거에요 대략 17살쯤에 내가 사람들에게 버림받음과 배신과 부조리와 사회에 대한 의심과 불신 그리고 이방인처럼 느낄때 나는 모든것을 멀리했어요 그리고 더더욱 힘들어졌죠 지금도 똑같아요 나의 원동력은 성장핵심은 따뜻함과 사람인거같습니다 저를 도와주실 수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큰거 바라고 물질적인걸 바라고 막 그런게 아닙니다 적어도 인간정도의 취급이라도 바라고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방치한다는것은 결국 누군가를 괴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부산에삽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엄청 멀지않은 지역의 사람이면좋겠네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 (친구해)입니다
5년 전에 제 계정에서 한 친구를 뒷담했었어요. 그 친구와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계정엔 다른 팔로워가 몇명 있었는데요 ㅠㅠ 그중엔 저와 손절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손절한 건 3년 전으로, 계정을 비활성화 하고 1년 뒤 쯤이에요, 그 당시 제가 썼던 그 글들을 캡쳐해서 보관하고 있지 않을까, 손절한 친구는 내 친구들 계정도 거의 아는데, 손절한 제게 앙심을 품고 친구들에게 폭로하진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것때문에 하루종일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요. 만약 친구가 알게되면 전 그 친구와 다시는 친하게 지내지 못하겠죠... ㅠㅠㅠ
자꾸 화나고 우울하고 어지럽고 힘들고 아...... 갑자기 안좋은생각은 수시로들고 너무 화나고 어지러워요 너무 우울해요
그리스에선 하이파이브 브라질에선 동그라미 태국에선 👍 이외에도 너무 많아서 작성이 힘들 정도네요... 이게 다 손가락 욕설이랍니다. 그럼 무슨 손가락 모양을 취해야 비방의 의도가 없는 그림이라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남성 아마추어 그림쟁이로서 너무 힘드네요 진짜
돈욕심만 많으니 참 딱하네요 나란놈 ㅜㅡㅜ
옛날에 정말 힘들었어요 죽고싶었고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죽고싶었어요 이제는 안 그러지만 가끔 그때 왜 안 죽었는지 그때 안 죽은 제 자신이 너무싫고 2년동안 거울도 못 보고 있는데 거울을 보면 너무 혐오스러워서 거울을 못 보겠어요 사람하고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왜 살아있을까요
늘 우왕자왕 헷갈려요 ㅜ
신분증이랑 신용카드 잃어버렸다.. 비도오는데. 우산없어서 우산 비싸게 사고
내 의지대로 살 수 없고 이상해지는 듯 ㅠㅠ
어떻케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