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참고. 목을 조르고. 팔을 긋고. 멍이 들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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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숨을 참고. 목을 조르고. 팔을 긋고. 멍이 들도록 때리고. 억지로 토하고. 해가 뜨고서야 잠들고. 죽음에 실패하고. 이 모든 일들이 이제는 지겹다. 지칠만큼 지쳐버렸다. 그러니 그만 죽을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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