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도 아닌거 같아 어떡해

비오네요. 얼른 시원해지길

나라가이따위니 댓글도그렇지 ㅉㅉㅉ 잘못한게없다고 남탓하고 또 서로 국민죽이는거아니냐며싸우는 국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모두 제각 각 연예건 뭐건 그만! 평화로울순없나요 ? 제발 우주앞에서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러고싶음 하늘에손바닥가릴수없어요

짜증 스트레스 더러워 힘들어 너무힘들어 울고시퍼 그만두고싶어

아침부터 빨리갈 걸 강요받다가 배 아파서 지하철 화장실에 갔다 오니 옆자리서 왠 ***놈이 드르륵 거리며 큰 소리로 뭔갈 망가뜨리고 제 오른쪽 귀도 망가지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시외버스 티켓을 카드결제했는데, 화면에 결제가 안된다고 나오는거야. 그래서 한 십초 정도 있다가 다시 결제를 했는데도 승인이 안된다고 뜨는거야. 그래서 포기하고 창구로 갔는데, 내가 찍었던 자리가 찍혀있는거야. 그래서 폰을 봤는데 두 개 중 한 개가 결제가 된거야. 나머지 한 개는 취소가 됐다고 떳고. 그래서 직원한테 얘기했는데, 내역을 확인해보겠대서 폰에서 결제된거, 취소된거 다 보여줬어. 근데 아무래도 다른 손님이 가져간 것 같다고 하는거야. 내가 끊고 바로 다른 손님이 결제했다하면서. 시간도 없고 해서 걍 표 한 번 더 끊고 차탔는데, 그 자리에 아무도 없어;;

중3이 새벽 12시 1시에 자는 게 그렇게까지 욕들어먹을 일인가요?

아니 *** 알람끄라니까 왜 지가 ***임?대가리에 총구멍 뚫렸나 상황파악이 안돼?

제가 진짜 미쳤나봐요. 충동적으로 항우울제를 한 번에 18알 먹었어요. 지금 몸이 많이 안좋아요. 어디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고 어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