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저를 인격체로 안보는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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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저를 인격체로 안보는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heuehdu
·한 달 전
어제 아이를 이틀 맡아주신다고 해서 갔어요 셋다 잠이 안와서 일찍 첫차로 갔죠 근데 아침을 먹는 도중에 시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지하 비었다고(시어머니네 1층 그 아랫집이 지하거든요)니들이 와서 살고 넌 요양 보호사 자격증 따서 요양사 하라고.. 그래서 제가 말씀 드렸죠 심리상담 자격증 있다고.. 그랬더니 그거 소용 없다고 요양 보호사 자격증이나 따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합가도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전 원치 않아요 심리 상담 자격증이 좋아요 근데 자꾸만 원치 않는걸 저한테만 강요하세요 아이 맡아주시니까 참았던거죠 신혼초때 볼때마다 아이 낳기를 강요 하시는것도 빨리 손주 보고 싶으신가보다 참았어요 근데 자꾸 참아주기만 하니까 선을 넘으시더라구요 사람이 즣게만 대하면 더 소중히 대해야 사람이죠 외삼촌 다음으로 시어머니가 사람으로 안보여요 제가 만만해서 시어머니 에게 좋게만 대하는거 아니에요 남편이랑 헤어질수 없어서 좋게 대하는거죠 시아***랑 도련님은 좋지만 어머님은 싫네요 사이좋은 고부도 많다던데 그건 좋은 시어머니 만난 며느리들 얘기죠.. 시어머니는 저를 인격체로 안보고 본인말을 아주 잘 듣고 한번 대들지도 반항 하지도 않는 종 으로만 보는걸까요? 저는 사람을 대할때 그사람이 누구든 인격체로 봐요 사람은 누구나 귀한 존재라서 진상 한번 부린적도 없어요 근데 저는 왜 소중한 인격체로 봐주는 사람이 없는걸까요 왜 다들 저를 함부로 해도 돼는 존재로 지들 마음대로 조종 할수있는 존재로만 보는걸까요 시어머니뿐만 아니라 제가 만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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