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3번, 정상적인가요? 솔직히 말하면 가해자 1번 피해자2번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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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3번, 정상적인가요? 솔직히 말하면 가해자 1번 피해자2번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스타푸르츠
·한 달 전
작년 2학기 때, 저는 극심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저는 학폭이란 단어를 아주 싫어하고, 자기방어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걸수도 있다하지만, 작년은 저에게 기억하기도 싫은 기억입니다.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제 자리앞 여자애는 키도작고 조금 모자란 얘입니다.그아이는 계속해서 의자를 뒤로 그네 타듯이 넘겨서 머리카락이 자꾸 닿였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이 제 물품을 만지는것을 엄청엄청 싫어하는데 닿이니까 화가 나더라구요. 싸우고 싶진 않아서 계속 참았습니다. 제가 제 학용품을 치우고, 책상을 밀었습니다. 계속 되자 저는 그 아이에게 그만해달라고 계속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제 말을 무시하더라구요. 이것도 참다가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하자 선생님은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귀찮다는듯이 저에게 "너도 좀 참아"라구요. 그아이에게 제가 강하게 이야기할거라고 분명히 이야기 하고 몇번 참다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아이가 공책에 필기를 해도 꼭 뒤돌아서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강하게 이야기한다고 몇번이나 이야기 했으니 알겠지라는 마음으로 "뭘꼬라봐"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언행이 잘못된것을 압니다. 하지만 하루에 10번이상은 너무 하잖아요. 제가 일본을 다녀왔는데 엄마가 제가 학폭가해자라는겁니다. 한국 입국 비행기를 기다리는순간에요. 정말 숨쉬기도 힘들었습니다. 그 순간이 떠오르더라구요. 저를 유령취급하고 관계를 없애버리고, 들리게 뒷담을 까던것을요. 7월30일에 방학인 학교에서 교육청 직원에게 조사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겪었던 일 다 말하고 오히려 피해받은 사황 선생님 이야기도 다하고 왔습니다. 근데 그 아이는 제가 부러웠고 그림도 잘그리고 체육 배드민턴 잘하는것도 부럽고 친구랑 잘 노는것 자체 다 부러워서 친하게 진하려 들이 밀었는데 제가 그아이에게 상처를 줬다고 신고 당한거 였습니다.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부모님껜 티를 안내지만 정말 화납니다. 정말로 학폭을 저지를 만큼요. 말로 형용할수없을 만큼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제 화가 진정되고 제 억울한마음이 풀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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