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인줄 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아하는 일이 아니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좋아하는 일인줄 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아하는 일이 아니었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23일 전
좋아하는 일인줄 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아하는 일이 아니었어요 제 생각이 맞는 거겠죠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일이지만 사실 30대가 된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좋아 하는 일이어야만 해 라고 나 자신을 억압하고 압박해온것 같아요 그 일의 조금이라도 힘든 과정을 받아들이고 싶지않아서 계속 피해온 걸요 좋은 면만 보고 좋은 면만 가까이 했지만 그 일을 하기위해서는 힘겹고 어려운 시련들과 과정들을 많이 뛰어넘어야하는데 그러고 싶지않아요 그 일을 보면은 이제 힘겹고 어려운 시련으로만 보이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그러한 생각들만 들어요 옛날에는 재밌는 놀이처럼 여겨졌을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해야만 하는 무거운 과제 숙제 넘기힘든 산 또는 오를 수 없는 산 인거 같아요 누가 가르쳐준다해도 싫을 정도인데 강의등록도 하고 학원도 등록했었는데 진짜 대충하고 지루해하고 미칠거 같아요 이 정도면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좋아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자신을 억압해왔다 생각하는데 이게 맞겠죠? 그냥 내려놓는게 맞는 거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아아아아애 (리스너)
· 23일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사람의 욕구는 다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꿈이고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지칠 때도 있고, 다른 것도 해보고 싶은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유튜브도 하루에 8시간 주 5회 보라고 하면 지치는 것처럼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해서 더 좋아하는 일이 아니어도, 내가 하는 일 중에 좋아하는 일이면 그걸 도전해본 것만으로도 멋져요.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마음을 따라서 해봤던거니까 아예 안 해 본 것 보다 후회도 없을 것 같고요. 꼭 똑같은 것을 좋아해야한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때그때 작성자님을 즐겁게 만들어 줄 일로 유연하게 변경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포기한 게 아니라 내 삶의 즐거움을 위해 융통성 있게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jeongw (리스너)
· 23일 전
마카님, 좋아하는 일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아니었다고 생각될 때 공허함과 불안감을 많이 느끼셨을 거 같아요. 계속 해오던 일이 지루해지고 지겨워지면 정말 지옥 같잖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달려오신 마카님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좋아하는 것을 본업으로 삼는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럼에도 열심히 해 오신 마카님이 멋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마카님이 지금 많이 지치신 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항상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니까요. 혹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신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관두고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저는 지금도 마카님이 다른 좋아하는 일을 찾기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카님 스스로와 잘 대화를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내가 이 일에 지쳐 잠시 휴식이 필요한 것인지, 아님 이제 새로운 일을 도전해보고 싶은지요! 무엇이 되었든 전 마카님 응원하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고소한쿠키
· 23일 전
꼭 좋아하는 일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요? 어떤 일이든 힘들고 시련으로 느껴지는 날은 올거에요. 그걸 넘으면 한단계 성장을 하는거겠죠. 하지만 그럴 힘이 나지 않는다면 조금 쉬어도 괜찮아요. 한 숨 돌리고 다른 재미있는 일을 하다보면 다시 이어나갈 힘이 생길 수도, 아니면 아예 다른 길이 보일 수도 있을 거에요. 너무 힘들면 조금 쉬어가세요.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