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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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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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저는 급여를 적게 줘도 덜 일을 하는 업무를 찾다보니 벌써 취준을 반년이나 했어요. 워라벨을 너무 중시하는 제가 너무 한건가요. 사회생활이 없어 금방 포기해버릴까봐 멀리 있는 근무지여도 좋으니까 짧게 혹은 많이 안가는 것으로 지원을 했어요. 면접은 왔어요. 근데 다 가지는 않았어요. 지치기도 했지만 역시 거리가 멀기도 하고, 근무일수가 적으면 너무 근무 시간이 갈게 하는 갓이 문제였어요. 근데, 이것저것 따지면 어딜 들어가기 힘든거 저도 알아요. 지금 제마인드가 문제인거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미치겠어요. 계속 공고는 보고 있는데 마땅히 갈 곳은 없고 사간은 가고 있고 미치겠어요. 눈을 낮추고 갈 곳을 찾아서 지원하면 또 생각이 많아져서 면접 조차 안가요. 제가 어디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알바 면접이 하나 잡혔어요. 이거라도 해야 하는데 막상 합격해도 오래 다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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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3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정은지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23일 전
현실과 조율하여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취준
#워라벨
#면접
#알바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정은지입니다. 마카님의 고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 반년 동안 적은 업무량을 요하는 직업을 찾으며 취준을 하셨는데, 워라벨을 중시하는 것이 지나친지 고민하고 계시네요. 멀리 있는 근무지라도 괜찮다 하셨지만 면접에 가지 못하셨고, 공고를 봐도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 힘들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최근 알바 면접을 보게 되셨는데, 합격해도 오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시네요.
🔎 원인 분석
마카님, 현재 직장을 선택할 때 여러 요소들을 동시에 고려하시다 보니 결정하기 어려우신 것 같아요. 워라벨을 중시하는 것은 중요한 가치이지만, 그로 인해 적합한 기회를 놓치거나 고민이 깊어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로 인해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지고, 구직 활동에 자신감을 잃게 되는 상황이신 것 같아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 우선 현재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일단 알바 면접에 최선을 다해 보고, 그 경험을 통해 조금씩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너무 많은 걱정보다는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거예요.
상담에서는 현재 마카님의 불안한 마음을 살펴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직업과 관련한 기준과 목표를 살펴보고 현실에 맞게 조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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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콩단콩팥콩
· 23일 전
몸힘들게해서 아무생각안하고싶음 쿠팡가는게좋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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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흐
· 23일 전
자기가 원하는걸 다 하고살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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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anta
· 23일 전
돈을 적게 줘도 덜 일을 하는 직업이 있긴 하나요? 그건 없습니다. 그럼 그 많은 사람들 다 어떻게 일하냐고요? 바둥바둥 악으로 깡으로 몸으로 힘으로 버티는 겁니다. 안되면 될 때까지 힘들면 죽을 때까지 열심히 사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일을 했어요. 검사든 변호사든. 돈이 많았든 적었든. 검사니까 워라벨은 사명감으로 대신? 아니요. 내가 아니면 안 되니까. 어떻게든 기한 안에 사건을 처리해서 공판부로 넘겨서 재판 기일을 잡아야 했으니까요. 그게 안 되면? 시말서 쓰고 징계 받습니다. 무슨 사명감이 있습니까?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가족같은 회사는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만 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내 가슴은 일을 하면서 뛰게 만드는 것이고 가 족 같은 회사 안에서 화목하게 만드는 것이고 내가 싫어하는 일을 좋아하며 사는 것이고 내가 못하는 일을 잘하게 만들며 사는 게 사람 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