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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내년 성인이 코앞인데 게을러서 남들 하는 만큼의 몫도 안했어요 못 한게 아니라 안 했어요 그냥 중학생때부터 맨날맨날 너무 불안해서 뭘 시작할 수가 없었어요 수업이 제대로 들린 적이 없고 의무교육 그거 다 떠다 먹여주는건데 출석만 했지 배운 것도 거의없고 그게 진짜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반성을 해보려고 해도 사람 말에 집중하는게 왜이리 어려*** 그 유치원생들도 할 줄 아는 경청을 고등학생이 할 줄도 모르고 그럼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 하면 되는데 그것조차도 안 해 진짜 최악이에요 왜 중요한지 알면 배우려고라도 하던가 맨날 중요하다고만 하면서 다음날 까먹고 그 다음날 또 까먹고 물론 많은 나이는 아니라지만 20살의 나이값은 해야되는데 성인으로써 누군가를 보호할 만큼의 역량은 되어야하는데 겁도 많고 용기도 없고 뭘 하려고 하지도 않고 기껏 시작해도 끈기있게 밀고나가지도 못하고 누구한테 배울 점 하나 주지도 못해서 남이 보기에 너무 한심한 사람이라서 괜히 멀어지고 싶게만 만들어버리고 나아가려고 마음 다 잡아봐도 내가 과연 나*** 자격이 있는가 싶고 원래 이상한 사람은 자신이 이상한 사람인줄 모른다던데 어느날 기분이 좀 괜찮을 때면 그 때가 진짜 이상한 상태인거 같아서 내가 최악이라고 생각이 들 때가 가장 이성적인 상태인 것 같아서 뭘 시작할 수도 없는 마당에 이렇게 목표도 최선을 다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아니면 애초에 그럴 자격초자 본인이 걷어차버린 사람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과연 필요할까싶고.. 그냥 갑자기 없어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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