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괴롭게 만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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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괴롭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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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20대 여자 입니다. 보통 부모님이 위에 있고 그 아래 자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집은 오빠가 제일 위에 있고 아빠, 엄마, 나 이 순서로 있다고 생각해요. 오빠는 내로남불의 성격, 분노조절이 안되며 왠지 사회에 나가면 누굴 폭행해서 뉴스에 나올 것 같은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자신의 마음대로 안 풀리면 버럭! 소리치고 (소리치는 것은 가족 모두에게 해당) 제가 신경 거슬리게 하면 때리는 시늉, 실제로 때린 적도 있어요(지금은 안하고 욕을 함), 자신은 이성적이고 사실을 말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볼 때는 남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똑똑하며 내가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아빠한테도 때려요. 물론 아빠는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칼로 위협하고 싸우는건 오빠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도 이런 성격이란 것을 알아요. 근데 고칠 생가도 안 하고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가족한테 더 하고 다른사람들 이여도 신경 건드리면 전혀 참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는 엄마에게 오빠는 정신적이 문제가 있다. 정신병원에 상담 받아보자. 했는데 부모 입장에서 자식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받아드리기 어렵고 인정한다고 해도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원에 보내? 이런식으로 말씀하세요. 그리고 제게 가족이라고 모두 맞을 수 없어, 맞지 않으면 가족의 관계를 끊어도 돼. 이렇게 말 하면 어떻게 남매끼리 그러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세요. 신경 쓰지 않고 저의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에 묶여 있으니 힘드네요. 그냥 숨 막혀 적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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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uehdu
· 한 달 전
가족간 관계를 끊는건 쉽지 않아요 그런데 독립후 가끔 만나고 가끔 연락 하고 하다보면 나아요 저희 친정 가족들도 서로 보기만해도 화를 내고 못잡아먹어 안달이였는데 엄마 돌아가시고 언니랑 저 각자 결혼후 가끔 만나고 가끔 연락하고 서로에게 신경을 잘 안쓰다보니 싸울일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