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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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별하늘우주
·한 달 전
이번 여름에 이모가 계신 해외로 여행을 2주 동안 다녀오려고 현지인 친구랑도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 집에는 고3 사촌이 있는데 재외국민전형으로 이번 7월에 원서를 접수하는데 부모님이 저를 보내주겠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제 7월이 다가와서 비자도 발급 받아야 해서 다시 한 번 이 이야기를 했는데 부모님이 보내줄 것 같이 이야기하시다가 고3이 있는데 너는 가고 싶냐고 그러시는거예요. 저는 이번 년도가 되어서 우울증이 심해져서 여행 간다는 걸로 한 학기를 겨우 버텼는데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뭐라해야하지 음.. 너무 서러웠어요 서운하고 원래 저는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반대하셔서 한국 대학으로 진학했는데 여행이라도 허락해주실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이모네 집을 꼭 안가도 일주일이라도 혼자 여행 다녀와도 된다고 말했는데 무시하시더라고요.. 희망고문인 것 같더라고요 보내줄 것 같이 이야기하다가 안된다고 하시니까 부모님이 그냥 겨울에 동생 입시 끝나면 일본 같이 가자 하시는데 저 입시 결과 발표 나기 전에는 제가 친구랑 어디 놀러 가고 싶다고 하면 눈치 주시면서 동생이 가고 싶다고 하니까 간다는 것도 웃기고 제가 같이 가면 분위기 망치는 년이라면서 욕도 하셨는데 왜 저랑 같이 가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어딜 간다 그러면 자꾸 자기랑 같이 가자고 그러고 저는 정말 같이 가기 싫어요 어*** 것 같고 성격도 안 맞고 취향도 달라서 근데 왜 자꾸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알바비도 별로 모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기차표랑 숙박비는 제 돈으로 할 정도로 모았는데 갑자기 현타가 왔네요.. 엊그제 청소 때문에 엄마랑 싸웠는데 동생도 잘못한 일을 동생 없을 땐 이야기 하시고 저한테 다 뭐라하는 것도 좀 그렇고 저한테 너랑 너 동생한테는 별로 기대를 안한다고 하시는데 저도 엄마한테 기대 별로 없거든요.. 항상 어딜 놀러간다고 해도 눈치주고 1박 2일로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그러시고 친구집에서 자고 오려고 해도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그러시고 저도 이제 성인인데 자꾸 이렇게 안된다고 하는 것도 진짜 좀 스트레스 받고 저는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서 최대한 많은 도시를 여행 하고 싶은데 자꾸 안된다고 하니까 좀 서러워요.. 제가 만약 고3 자식이 있다면 저도 반대를 하는건 인정해요 근데 그러면 안된다고 한다면 여권 사진이나 비자 사진, 여권 만들때 안된다고 하면 저도 좀 그러겠지만 그래도 이해는 하겠지만… 희망고문인 것 같아서 좀 서럽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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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늘우주 (글쓴이)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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