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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안을 찾아주세요 절실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날개를펴고
·23일 전
사실 저의 고민은 아니고 저의 남자친구 고민입니다 저는 아직 취준생이고 남친은 올해 초 취업하여서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절대 사람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대인관계에 있어서 융통성이 조금 부족하여 직장동료와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직장동료는 문제삼지 않지만 남친 혼자 많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물론 직장인이 아니라서 직장생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남친입장을 공감 못 해주는 부분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 말도 분명 윗사람들은 본인에게 아무 생각 없이 툭 내뱉은 말이고 윗사람들은 생각조차 깊게 하지 않을 일을, 본인은 그게 스트레스이고 심지어는 자신의 편이 없어서 외롭다고 하네요 제가 T성향이 강해서 그런건지..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냥 가볍게 대응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를 남자친구가 사회생활 할 때 유연성이 좀 부족하다보니 그 의미를 혼자서 깊게 따져가고 생각하니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지말라고 해도 본인의 성격이니 어쩔 수 없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최대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사람 대하는 법도 익힐테고 너무 힘들면 같이 술 한잔 하면서 풀어라 옆에 있어주겠다'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 이 이야기 말곤 딱히 저도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아요ㅠ 남친에게 저 대신 해주실 말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제가 직장생활을 아직 시작을 못해서인지 제 머리론 한계입니다 도와주세요 (참고로 남친은 가족과 친구에게는 절대 고민을 말을 하지 않을 사람 같아요 그래서 저 이외에 여러분들의 의견이 더욱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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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5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박지혜1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3일 전
명료화 작업을 한번 해보세요 :)
#왜곡
#상처
#명료화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를 위해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참 예쁘게 보이네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볼게요 :)
📖 사연 요약
남자친구가 직장동료와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느낄 때 아무 생각 없이 툭 내뱉은 말, 생각 조차 깊이 하지 않을 때 마음에 상처를 받고 외롭다는 생각도 든다고 하셨어요.
🔎 원인 분석
우선 상사와 동료에게 어떤 말을 들으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실제로 상사가 생각없이 뱉은 말이라도 기분이 나빠할수는 있는데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 보다는 털어버리거나 무시하는 것도 좋을 텐데 그게 잘 안된다면 마음이 힘드실것 같아요. 우리가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상황이 올 때 상황이 바로 감정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상황이 감정을 가져다줄 때 그 사이에 내가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것에 왜곡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대처 방향 제시
남자친구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기분이 안좋은지 (생각, 관점), 그것이 본인에게는 어떤의미인지 한번 물어봐주세요. 그 의미가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한번 점검해보시고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순서 : 상황-감정-반응-해석(관점,생각)-의미-왜곡발견 *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상황 : 직장 상사들, 동료들이 아무생각 없이 툭 내밭은 말에 스트레스 받을 때, 내편이 없다고 느낄 때 감정 :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외로움, 불안, 우울 등) 반응 : 혼자 고립 (침묵하고 일하기, 집에와서 무기력하게 있기, 회사에서 말 없어지기, 의기소침해 있기 등) 해석 : (상황에 대한 1차적 관점, 생각) "저사람들은 왜 나를 저렇게 생각하지?" "왜 내 감정을 몰라주지?" 의미 : (이 해석이 나에게 주는 의미, 계속 상대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느껴지는지) "나는 혼자네" "내 편이 없네" 여기서 발견은 해석과 의미에서 왜곡들을 발견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건내 보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이 생각이 정말 객관적인지, 달리 생각할 수는 없는지, 다른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할 지?, 논리적으로 올바른 생각인지?, 나에게 유용한 생각인지? 내가 성급하게 일반화 하는건 아닌지? 내가 감정적으로 추론하는 것은 아닌지? 과잉해석하는 것은 아닌지? 등등 질문해보고 생각이라는 덫에서 빠져나와 조금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대안적인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요.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상담을 통해서 좀 더 심연의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로의 왜곡된 신념을 발견할 수도 있고, 자신의 기질, 성격 등을 알아감으로서 인지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상담사의 공감, 위로, 격려 등을 통해 감정이 해소되고 좀 더 상황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보시다보면 실마리가 풀리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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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 23일 전
마카님, 남자친구분이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직장 생활은 처음엔 누구나 어려운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께서 조금씩 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경험을 쌓아가면 분명히 나아질 거예요. 그리고 마카님이 옆에서 이렇게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거예요.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가끔은 산책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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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et017
· 22일 전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분께사 저와 비슷한 부분있다고 감히 생각이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저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않는 문제(나자신과의 내적친밀감)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들고 이걸 얼마나 메타인지로 남자친구분께서 스스로 잘 깨닫고 인정하고 인지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께서 옆에 있어주시면서 경청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남자친구분께 아주 큰 위로가 될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되길 바라며,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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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펴고 (글쓴이)
· 22일 전
@newmet017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말씀해주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옆에서 도와줘야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답변 감사드리며 답변자님께서도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없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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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좋아사랑해푸바오
· 22일 전
남친에게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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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풍미
· 22일 전
제 밑에 신입으로 왔다면 잘해줬을텐데 ㅠㅠ 주변에 터놓고 말할 동료가 있으면 참 좋은데 먼저 다가가기 어렵다면 사실 사회생활하는데 스스로 어려워하는 분들은 누군가 손을 내밀어주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긴하더라구요 자존감을 좀 높이면 좋은데 위로보단 칭찬을 전 그런 친구들에게 많이 해줬던거 같아요 요즘 직장은 기다려 주지 못하고 엄청 갈구던데 사실 주변사람들은 남친을 크게 신경 안쓰거 있는 경우가 더 많을꺼에요 당당하게 때로는 한귀로 듣고 흘리는법을 스스로 좀 깨우쳐야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