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우울증 치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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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우울증 치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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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대인기피증, 오래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타고난 성향이 예민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자라면서 환경이 좋지 못했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불안증이나 심한 우울증이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요. 제가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쉬고 있는 데 이제 다시 일을 해야할 때가 됐거든요. 그런데 다시 일을 하려니 또 답답해지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뭐든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있는 데, 또 다시 인간관계로 오는 스트레스나 불면증을 겪을 까봐 불안함이 오는 것 같아요. 이번에 해외여행을 친구랑 처음가면서 또 잠을 못잘까봐 오랜만에 정신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다행히 그 약을 먹으니 잠은 잘 수 있었어요. 제가 일을 할 때면 불면증이 심해져서 잠을 잘 못자고 또 체력도 약한데다 우울증이 심해져서 인간관계도 힘들고,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느낌으로 살게 되더라고요. 여행 수면제를 처방받으면서 여행갔다와서 다시 병원에 와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곧 일도 찾아봐야하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려면 병원에 다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정신과에 간적은 몇개월 남짓이고 큰 도움은 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더 이상 마음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게 힘들더라고요. 정신과에 다니면서 약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저 스스로 마음을 편안해지기 위해서 유튜브 즉문즉설 보고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하지만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것 같아요. 항상 마음 속 어딘가 그늘이 있다고 해야하나? 잠깐 즐겁다가도 다시 원래대로 우울해져요. 저는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고 길고양이 밥을 주고 있는데 그 아이들 생각해도 너무 우울해지고. 저의 힘들었던 과거나 가족들 생각해도 우울해져요. 어떻게 해야 밝고 가볍게 살 수 있을까요? 정신과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또 약에 의존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 마음의 불안을 줄이려면 약을 처방 받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정신과에 가서 제 얘기를 한다는 게 힘들어요. 또 과거의 상처같은 것을 다시 꺼내면 힘들어서 굳이 얘기 하고 싶지도 않은데, 그래도 약을 먹으면 예민함을 좀 줄일 수 있을것 같고. 좀 더 마음이 편안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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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11111
· 한 달 전
저도 요즘 인간관계 문제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같이일했던 동료가 나랑 했던얘기를을 떠벌리고 다니며 나한테 카톡을 보내고 괴롭히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결국 상담 받게 되었습니다 전 토할거 같고 잠을 못자고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것은 하나 없는데 난 왜이렇게 두려운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천천히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는데 인간관계 상처가 너무커서 취업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되네요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모르겠으나 님과 비슷한 사람이 이렇게 있습니다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