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을 피는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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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을 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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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제발 아무나 도와주세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필요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초등학생 때 한 번 바람을 핀 적이 있어요 거의 이혼까지 갈 뻔했지만 아빠가 용서를 해줬는지 지금 거의 25년 넘게 잘 살고 있었는데요.. 작년에 또 다시 엄마의 외도를 핸드폰으로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전 성인이 되었지만 그 충격이 너무 크네요.. 아빠와도 크게 싸우고, 어렸을 때의 기억까지 다시 떠올라 매우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잘 해결되었는지 저희 가정은 화목해보이는 것 같았어요. 물론 다 제 착각이었던 거 같네요.. 며칠전부터 또 엄마가 이상하더니 계속 폰을 숨기고 몰래 메신저를 누군가와 주고받고.. 통화도 급히 숨기고.. 정말 의심하기 싫지만 외도가 맞는 거 같아서 너무너무 괴롭네요. 아직 아빠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은데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그냥 한없이 불안하고 우울해요.
호흡곤란불안우울트라우마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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