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 제가 싫고 빨리 1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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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제가 싫고 빨리 1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효in03200413
·한 달 전
그냥 조언이나 따뜻한말 한마디라도 적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중학교를 들어가게된 중학교 1학년 11년생 여학생입니다. 처음 중학교를 들어가게 되서 친구를 사귀여야하여 제가 원하는 무리에 들여가려다 놓치고 혼자놀다가 4인무리였는데 싸워서 3인된 무리에 들어가 놀았는데 싸운친구랑 걔네가 화해해서 저는또 버려졌고 초등학교 시절 친구가 없었던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수련회 갈때 휴게소에 혼자다녀서 창피하고 밥먹고 기다려주는 친구 한명없고 쉬는시간에는 저만 친구가 없고 그래서 휴게소에서도, 쉬는시간, 화장실에서 시간 끝날때까지 울거나 안에 있고.. 체육시간에 자유시간 주면 놀 친구,할것도 없고 어울리려고 여자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다 4인무리여서 저 끼우면 홀수되서 싫어하고 반에 저처럼 친구없는 여자아이 1명있는데 걔랑 놀면 남자얘들이 완전 ***처럼보고 놀려서 걔랑은 쫌 친한사이가 불편하고.. 진짜 너무 힘들고 창피해서 엄마도 저한테 혹시 얼굴이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뭐 힘들이 있냐고 물어보고... 이렇게 죽기는 내가 너무 전까지 열심히 살았고.. 그래서 이제 2학기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있겠다 공부하려고 하는데 진짜 가만히 있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고 이렇게 눈물많이 나본적도 처음이고 이런일로 눈물나는 내가 싫고 가만히 있어도 뭔가 힘이 없고 이야기하기 싫고 공허하고 이런느낌이 처음인데 진짜 앞으로 어떻게 이번 학년을 보낼수 있을까요..엄마 한테 말해서 조금 진짜 조금은 나아졌는데 진짜 학교가기 싫고.. 작년에 같은반이나 아는얘들이 너 친구많이 사귀였어 하면 앞에서는 뭐 그럭저럭 하는데 뒤에서 울고.. 좀 힘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관계인간관계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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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자는게좋아
· 한 달 전
나랑 놀면 애들이 놀리는 그 여자애 입장이었어서 뭐라 할 말은 없어요. 나름의 고통이 있으시겠죠. 근데 친구 없는거 자체가 부끄러운 건 아니에요. 마카님이 뭘 잘못해서 혼자인 것도 아니고... 그냥 운이 없었던 거잖아요. 한 학기 멘탈 세게 붙잡고 공부 열심히 하시고 ... 곧 지나갈 시간이라고 스스로를 잘 격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