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망한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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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콕콕심심
·23일 전
부모님이 인텔리셔서 제 현역때 수능성적이 망해서 그에 만족 못하셔서 재수 삼수를 했는데도 인서울 하위권에 턱걸이한 나이만 많아진 97년생입니다. 기존에 집안에서 얻어맞다가 뇌전증 걸려서 약먹는중에 아***가 제가 어릴적부터 바람피신 것 들통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정신과. 가서 제가 어릴적부터 우울증이었을거라는 인증받고 우울증약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학교 졸업을 못해서 걱정입니다. 4학년 2학기 초에 클래스넷에. 아무런 졸업상 문제가 없었고 과사무실에 조교님에게 물어봐도 지금 등록한 과목대로 해도 졸업사정에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학기가 끝나고 계절학기도 끝나고 나서 전공학점이 1학점이 모자르다고 그것만 하면 되니 추가학기 하라고 해서 했는데 조교가 바뀌고 나서 전조교가 잘못 알려줬는데 너가 2학기에 하는 전공선택이지만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수강하지 않아서 2학기도 추가학기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클래스넷에도 없고 과사무실의 조교님도 2학기 과목 그런 애기 않하셨으니 내가 1학기 추가학기를 했지 내가 왜 그럼 돈낭비를 해가면서 쓸데없이 휴학하지 않고 돈써가며 5학년 1학기를 들었겠냐 내가 나이도 있고 절박하다 부디 2학기 과목이지만 계절학기로 어떻게 당겨서 해드릴수 없겠냐고 요청드렸습니다 그러자 그건 클래스넷에 없고 전 조교가 실수를 했어도 전선이지만 필수라는건 입시요강에 나와있으니 그것을 안본 학생 당신의 책임이니 저희가 그렇게 하는것은 무리라고요. 제가 우울증에 뇌전증 기타 불안장애등 무기력증 비사교적 성격 때문에 대학교 생활 내내 교우관계를 형성하지도 못하고 그로 인해 정보도 못 얻고 학점도 ***이라서 총 학점이 인서울 하위권인데도 3점이 될락말락합니다. 제 책임하에 있는 입시요강을 통해 살펴야 하는 수강신청 계획도 조교가 괜찮다고 하고 클래스넷 사이트넷도 보니 괜찮으니 더 살피기 귀찮아서 내팽겨치는 모든게 귀찮고 피곤하고 싫증하고 부수고 싶은데 속이 너무 쓰리고 어지럽고 토할것 같아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졸업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지긋지긋하고 짜증이 나고 자괴감이 들고 자신에게 분노가 듭니다. 왜 과거에 나는 이런 간단한 걸 고려하지 않았는가? 어머니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일부러 핑계만들어서 졸업을 늦츠려고 하는거라는데 그말이 제 가슴에 꽃치고 맴돌아 커집니다. 그리고 아*** 외도사태 이후 집에서 나와 얹혀 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사실상 기생하고 있는 외할머니가 이런 제 모습을 볼때마다 속이 안좋다 답답하다 머리가 어지럽다 하는데 그럴때마다 자괴감이 솟구칩니다. 제가 일부러 아무것도 안하려고 일을 망치는 것일가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눈뜨고 깨어있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이것도 핑계라 듣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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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k81
· 23일 전
졸업 지긋지긋하죠.ㅋㅋㅌ큐ㅠㅠㅠㅠ 저는 졸업 때 너무 걱정돼서 입시요강만 서너번 넘게 봤네요. 기분 괜찮으실 때(아침 막 일어났을 때 등) 입시요강 한 번 체크해보시는 걸로 하루 보내시고,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므로) 이걸로 난 최선을 다했다 싶을 정도로 확인을 마쳤을 때 한 번 다음날 계획을 세워보세요. 등록금은 얼마나 들고... 몇학기를 해야하고. 그런 것들이요. 천천히 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에는 선바라는 사람이 숭실대 10학번인데 아직도 졸업 못하고 수료만 했답니다.ㅋㅋㅋㅋㅋ 이양반 지금 나이가 30대 넘었는데 학점도 그리 좋지 못했고 시험도 별로 안 좋게 봤는데 잘만 삽니다. 걱정 마시고 학업 신중히 잘 끝내보아요. 갠적인 생각으로 저도 그런데 우울증 같이 정신과적 질병 앓는 사람은 학교 오래다니기가 힘든 것 같아요. 암튼 4학년 2학기까지 거의 다 오셨어요. 조금만 더 하고 완전히 마무리 지어요. 또 인서울도 대단하세요. 재수로 가면 점수가 더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인서울 합격해서 가는 것도 대단한 거에요. 남은 학기 잘 마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