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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만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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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1학년 때에는 행복했어요. 그 땐 친화력도 좋아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어요. 무리로 남자 2 여자 5 여서 우리반에서 가장 크고 행복한 무리였답니다. 365일 내내 같이 놀고 매 순간 기뻤어요. 하지만 2학년 때 코로나가 터졌어요. 줌 수업으로 수업이 바뀌었죠 그러다가 오랜만에 학교에 왔을 때는 정말 이상했어요. 저 빼고 얘들이 다 모여서 노는 것은 물론 저 빼고 얘들이 다 놀고 있더라고요. 넌 이름이 뭐냐는 말을 들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래도 막판에 친구들을 사귀어서 행복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3학년 여전히 코로나여서 월,수,금 만 학교에 나왔답니다. 하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나름 좋았어요. 4학년 여전히 코로나였어요 이 땐 선생님의 차별이 좀 있었긴 했어도 같이 등교/하교 하는 친구들이 생겨서 이겨낼 만 했어요. 5학년 처음에는 최고의 행복한 반이라고 생각했어요. 베프랑 같은 반에 선생님은 엄청 착하고 이쁜 쌤 걸렸고 교실도 5학년 반 중에 제일 넓었어요. 그래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던 와중에 부모님께 제가 전학을 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울 것 같았어요. 저는 5학년 때 한 마디로 인싸였어요. 또한 1학기 시험 올백이었죠. 이렇게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전학이라니. 이제야 코로나도 거의 시들해지고 있는데 .... 너무 슬펐죠 그리고 베프는 절 따돌림 당하게 하고 제 친구를 뺐고 제 약속을 깨고 다른 친구랑 매번 놀았어요. 5학년 2학기 망했어요. 쌤이 완전 무섭고 뭐만 해도 혼내고 사람 차별하시고 흥분하시면 교과서 내 던지시고 인사 90도로 안했다고 벌점 매기시는 아무튼 그런 쌤이 걸렸어요. 그리고 또 다른 베프 제가 전학가고도 계속 문자하고 통화해 주는 그런 베프가 저에게 "넌 베프는 무슨 친구도 아니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제 1살 때 부터 친구였던 얘도 저를 배신 했고 결국 이런 경험이 쌓이게 되면서 아무도 안 믿게 되어서 여러 좋은 친구들을 놓친 것 같아요. 지금 6학년 지금 은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얘들은 제 말을 듣지도 않고 선생님이 화내시면 다 제 탓으로 뒤집어 씌우고 있어요. 저랑 짝 된에는 제 외모를 지적하고 있고요. 1학기 상담에 처음으로 아직 잘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1~5학년 선생님 다 모든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림. 이러고 해주셨는데 말입니다. 하 이 글 쓰면서도 참 씁쓸하네요. 이렇게 넓은 세상에 믿을 사람이 이렇게 없네요ㅎ 다들 얼굴에 가면을 쓰고있네요. 제 인생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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