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떻게 살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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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괜찮아니
·23일 전
16살인데 또래보다 미성숙한거같고 혼자 할줄아는것도 없고 학교에서 활동같은거 할때마다 저 스스로 잘 해내지도 못하겠고 저 잘 못하는거같아요 기본적으로 할줄알아야하고 남들 다 하는거 이상하게 저만 못하고 너무 생각없어보여요 내년엔 고등학교도 들어가야하고 진로도 정해야하는데 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생각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것도 없는데 어떡해요? 친구도 별로 없고 어리버리하고 그냥 초등학생 유치원생보다 못한거면 어떡해요 저 진짜 앞으로 이렇게 살면 사회생활도 못할거같아요 사회 나가기 두려워요 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지금 제가 이래서..할일도 다 미루고 게으르고 한심해요 제 모습 내일 학교도 가기 싫고 다 걱정되고 그만하고싶어요 학교학원 다 그만두고싶어요 원래는 이런애 아니였는데 제가 절 이렇게 망쳐놨어요 진짜 인생 그만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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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해지자
· 23일 전
음...미성숙..인간은 누구나 미성숙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너무 불안해보이네요..ㅠㅠ 그런데 막상 현실은 그 걱정과 불안보다 더나을거에요 주변에 상담해줄사람 이야기들어줄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좋을텐데..ㅠㅠ 우리같이 여기서라도 힘내봐요.. 그리고 좀 못하면 어때요 좀 느려도 어때요 다 자기만의 성장속도가 있는거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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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사막여우
· 23일 전
괜찮아요 이런나도 나도 저런나도 나고 망쳤다가 다시 잘해나가면 그것도 좋아요. 지금이 끝이 아니에요. 계속 노력하고 무너지고 노력하고 무너지고 반복하다보면 더 나은 내가 되어있어요 정말 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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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자
· 23일 전
마카님 글 읽으며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혼자 할 줄 아는게 없고, 스스로 잘 해내지 못 하겠어서 자신감이 떨어지며, 미래에 스스로가 사회생활 잘 적응하며 지낼 수 있는지 걱정이 되고. 그래서 결국엔 무기력한 마음이 드는..마치 제 모습 같은데요. 이런 시절의 저에게 인상 깊었던 말이 있었어요. 다들 비웃으실지 모르겠지만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이 말이 제게 큰 위안이 되더라구요. 보잘것 없다고 생각한 내 자신.. 그런데 찾아보면 나에게도 분명 재주가 있겠구나 하는 큰 깨달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제 자신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카님도 분명 소중한 사람이고, 재주가 있을 것입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면 앞으로 차근차근 찾아보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랬는데 무슨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첫 숟가락에 배부를 수 없다고 합니다. 밥 먹을때 첫 한 숟가락 먹고 바로 배부르지 않잖아요.ㅎ 이처럼 누구나 어떤 일을 시작할때 바로 배부르고, 만족감있는 일은 드물다고 해요. 하지만 이 한 숟가락들이 모이고, 포기하지 않고, 차분하게 인내하며, 노력한다면 분명 미래의 내 모습은 포만감있고 빛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거에요. 마카님이 진심으로 힘내시길 바라고, 반짝반짝 빛날 마카님이 기대가 되어요! 그리고 중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중학교마다 wee클래스(상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상담사님과 상담을 해보면 어떨까요~? 중학교에 상주해계시는 상담사님이시니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상담해 주시지않을까 합니다. 마카님 힝내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