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동생이 잘못할때마다 때리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엄마가 동생이 잘못할때마다 때리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60일후
·18일 전
동생이나 제가 잘못을 할 때, 효자손으로 자주 때리는데 혹여나 교육 방식이더라도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면 괜히 가르치려 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동생이 잘못을 할때마다 맞는걸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평소에 잘 해주시고 때리는 것에 대해서 잘못도 인지하고계시는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사춘기부모님가족상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anzaa
· 18일 전
부모님시대 그리고 제가 어릴 때만해도 훈육한 때 때리는게 당연했던 시대였으습니다. 저는 공부방에서 영어단어를 틀리면 효자손으로 맞았고 어린 저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 것이 관습?인 시대라고 해도 때리는것 잘못된 사고방식이란걸 깨달았어요. 아마 사연자 부모님은 어릴 때 부모님 혹은 주변 어른에게 맞고 자라신 것 같아 그것이 당연히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신 듯 합니다. 자식이 그 훈육 방법이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는데 가르치려든다고 하셨는데 부모는 하늘 자식은 땅! 이런식으로 위, 아래로 선을 그으신것 같아요. 가스라이팅이 평소에 잘해주지만 화가 나면 때려요. 제가 잘하면 안 때리니깐 내가 좀 더 잘해야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죠. 때린 사람 잘못인데 평소엔 잘해주고 내가 잘 못 했기때문이야! 계속 이렇게 훈육받으면 정말 큰일납니다. 부모님께 솔직하고 진진하게 말해보세요. 아무리 예전 시대에 맞는것이 당연했던 시절이라고 하지만 그 행동은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부모님 에게는 저희 잘 되라고 하시는 거 알지만 오히려 맞으면서 자라면 저는 스스로 맞아도 되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할 지도 몰라요. 저는 저를 아껴주고 싶은데 그런 생각이 들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 앞에서 편한 상태이고 싶은데 맞을 것 같아 두려워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말만 하게 되며 안좋은 길로 가게 될 지도 몰라요. 제발 이런 훈육은 다시 생각해주세요. 라고 차분히 말해보세요. 말 하기 어렵다면 카톡이나 편지로 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60일후 (글쓴이)
· 18일 전
@manzaa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