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행동이 미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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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동이 미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inbboong
·15일 전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는데 엄마의 모든 행동들이 짜증나요 제 말투가 특이한 편인데 이걸 자꾸 따라하고 하지 말라고 해도 까먹고 또 해요 꼭 하자는것도 자꾸 미루고.. 한번도 안미루고 한번에 한적이 없어요. 지금 4~5년째 밀린것도 있구요 그리고 또 저랑 자기를 같은 선상에 두고 말을 해요 전 엄마보다 20살보다 더 어린데 자꾸 자기랑 저랑 비교해요. 아까도 전화로 누구 욕하고 있길래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너도 학교 다녀와서 맨날 승질 부리면서 왜 자기는 하면 안되냐고 뭐라 그래요. 제가 자주 성질내는건 사실이긴 한데 욕은 안해요, 근데 엄마는 자꾸 욕해요. 그리고 요즘에 제 앞에서 잘 하진 않지만 예전에는 저랑 하교할때 꼭 친구랑 통화를 했어요 저랑은 대화도 안하고 집에 도착해도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통화하는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요. 그리고 엄마는 자기가 어려보였으면 좋겠나봐요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자꾸 몸무게 재고 옷 입고 예쁘냐고 어려보이냐고 물어보고 그 외 등등 자꾸 어려보이는? 행동을 해요. 물어*** 말라고 해도 자꾸 물어봐요. 또 엄마는 저를 잘 모르는것 같아요. 제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원하는것도 몰라요. 전 누가 제 말 끊는걸 안좋아하는데 엄마는 제 말을 끊고 자기말만 해요. 제가 고민이 있어서 말하고 있으면 중간에 말을 끊고 설교를 해요. 제 얘기 들어달라고 계속 말했는데 까먹나봐요. 요즘은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다른데 정신이 팔려서 제가 얘기하는것도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또 제가 어딜 다치면 혼내요. 걱정이라고는 하지만 솔찍히 다쳤는데 혼나면 기분 나쁘잖아요. 저도 기분 나빠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그래요 예전에 넘어져서 무릎에 유리가 박힌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혼났어요. 눈 나빠진것도 자연스럽게 나빠진거라고 의사 선생님이 그래도 시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혼내요. 이건 어떡해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또 또 또 화가나면 항상 자기말이 맞다고 그래요 제가 음악을 하고있는데 카포라고 기타에 껴서 음을 바꿔주는? 그런게 있는데 그걸 엄마가 마지막으로 만진 이후에 갑자기 없어져서 말했더니 제 탓이래요. 자기는 기억이 안난대요. 저는 기억하는데, 그래서 둘이 밥먹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엄마는 또 혼자 어디 가고 전 집에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부모님 앞에선 연주를 잘 못해요. 근데 입시 2일 전에 자기 앞에서 해보라고 자꾸 그래서 싫다고 못한다고 엄청 울었는데 100번 할때까지 안간다고 그랬어요. 그때 너무 울어서 진정제도 먹었어요. 적어도2시간은 실랑이 했을거에요. 결국 하루를 날려먹고 입시도 망쳤어요. 입시장에서 자꾸 엄마 생각이 나서 아예 까먹고 아무것도 연주 못하고 그냥 나왔어요 억울하게 마지막으로 저에 대한 안좋은 말도 계속 해요. 입냄새 난다, 몸에서 냄새난다, 뚱뚱해보인다, 키 작아보인다, 입이 너무 작다. 수염 보인다, 몸에 이런곳까지 털이 나냐 등등 제 자존심을 자꾸 깎아내려요. 키가 작은건 사실이에요. 160이 안돼요 근데 몸무게도 48~50초반 왔다갔다 하는데 솔찍히 통통하긴 해도 많이 뚱뚱한 편은 아니잖아요. 근데 자꾸 45키로까지 살 빼래요. 양치랑 샤워도 꼬박꼬박 하는데 자꾸 냄새난다고 뭐라 그래요. 사춘기는 다 그렇다고 말하면서 자꾸 저보고 냄새난데요. 그리고 제가 몸에 털이 많아요. 여자인데도 수염이 잘보이고 (초4때 어린 애가 이 언니는 왜 수염 났냐고 물어본적 있음) 다리랑 손가락, 손등, 팔, 등, 배 할 거 없이 그냥 온몸에 털이 다 있어요. 안그래도 스트레스라 몰래 하나씩 뽑고있었는데 흉터들 때문에 여름에 반바지 입어서 상처 보이면 또 뭐라고 그럴까봐 걱정돼요. 제 성격이 원래도 엄청 많이 소심한 편이라 학교 생활도 지금 6개월째 적응 못하고 있는데 엄마때문에 더 힘들어요. 학교도 엄청 작은 학교라 학생 수도 얼마 없는데 나만 빼고 다 잘하고 친하고 나만 혼자 붕 뜨는 기분이라 힘든데.. 엄마의 이런 행동들 때문에 더 힘들어요. 사실 더 있는데 너무 길어서 대충 쓸게요.. 일단 화가나면 저 때문이 아니어도 저한테 화를 내요. 그리고 자꾸 뭘 하지 말라고 그래요. 17살인데 화장도 하고싶은데 한번도 안해봤어요 하지 말라 그래서 피부 안좋다고 뭐라뭐라 그러고, 사춘기라 여드름은 당연한건데 자꾸 뭐라 그러고 걱정이 너무너무 많아요. 나쁜 의미로, 코로나때는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다닌적도 있어요. 전자파? 그거때매 미니 선풍기도 못쓰게 해요 이제 더워지는데 선풍기 없으면 힘들잖아요.. 연습실에는 보일러만 있고 에어컨, 선풍기도 없어서 완전 찜통인데.. 이제는 엄마가 노래만 불러도 화가나고, 통화만 해도 짜증나고, 말만 해도 짜증이 나요. 다 하지 말라고 말을 해도 자꾸 까먹고 다시 해요. 어떡하죠 아직 고딩이라 자취는 불가능하고 기숙사가 있긴 한데 엄마가 안보내줘요. 솔찍히 기숙사는 저도 불편하기도 해서. 이것도 사춘기때문에 예민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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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해지자
· 15일 전
에휴..어머님이 미성숙하시네요.. 그런말에 주눅들지말아요 기숙사도가능면 기숙사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