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 잦은 싸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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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초 잦은 싸움
커피콩_레벨_아이콘현명하게b
·21일 전
소통과 표현으로 매번 잦은 싸움을 해요 그외 모든 면은 좋은 사람이에요...... 서로 무시받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큰거 같아요 저는 와이프로서 남편은 남편으로서 서로에게 무시받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다보니 모든 대화들에 날이 서있어요 표정 말투 다요... 그리고 제입장에서 제일 힘든건 제가 있는 그대로 인정 받지 못하고 강압적이게 느껴져요 그리고 표현이 부족해요 없던 애정결핍까지 생갈것같은 느낌이고 대화를 하다보면 결국 싸워요 남편이 싸울때마다 이혼하자고 하고 막상 이혼할려고 맘먹으면 잘못했다고해요 화나면 제어가 잘 안돼요 막말해요 근데 이젠 저도 제어가 잘 안되고 화나서 답답하면 악쓰게 돼요 이런 제모습이 싫어져요... 싸우는건 무섭지 않은데 싸워서 나아진다면 좋은데 이 싸움들은 상처만 남아요 그만 싸우고 싶고 서로 아껴주기도 부족한데 왜 이렇게 된지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이 서로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왜사나 죽고싶다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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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윤설희 코치
1급 코치 ·
17일 전
부부관계에서 건강한 대화가 필요할 때
#부부관계
#소통
#강압
#우울
소개글
안녕하세요? 부부관계에서 소통으로 큰 고민이 있으시군요.
📖 사연 요약
마카님, 지금 많이 힘드시겠어요. 부부 사이에서 자꾸 싸움이 일어나고 상처받는 것이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마카님, 서로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상황이 그렇게 풀리지 않는 것이 얼마나 답답할지 느껴져요. 마카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받지 못하고 강압적으로 느껴지는 그 마음이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마카님, 부부 사이에 소통과 표현 문제로 자주 싸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남편과 서로를 무시받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 때문에 대화 속에서 날이 선 표현들이 오가고 있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이 마카님께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어, 서로를 아껴주기는커녕 갈등만 깊어지는 것 같아 매우 힘드신 상황이란 걸 느끼게 되었어요.
🔎 원인 분석
마카님, 부부 사이의 소통 문제는 서로의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생기는 오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요. 마카님의 남편과 마카님 모두 서로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면, 서로에 대한 방어적인 태도가 강화되어 갈등이 심화될 수 있어요. 또한, 화가 났을 때 감정 조절이 어렵다면 순간적인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이로 인해 서로의 상처가 점점 더 커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 대처 방향 제시
남녀가 만나면 3단계를 거치게 되지요. 이상화 - 콩깍지 단계 극단화- 밥 먹는 꼴도 보기 싫어지는 단계 통합화- 이 모든 것을 넘어 이해하고 존중하며 편안해지는 단계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직선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지그재그로, 나선형으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가게 되지요. 저의 말이 아니라 데이비스 브룩스의 <두번째 산>의 구절입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마카님은 지금 어떤 단계인가요? 두번째인 극단화 단계에 가깝지요? 여기서 잘 극복하면 세번째 단계로 나가고 그렇지 않고 갈등이 심해지고 봉합이 되지 않으면 연인은 이별, 부부는 이혼이겠지요. 사실 누구가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겪는 일이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둘간의 소통방식이겠지요. 저는 극단화 단계에서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대화>로 풀었습니다. 마카님이 먼저 공부하시고 실전으로 해보세요. 남편과의 대화를 <비폭력대화>로 유도하시면 남편도 참여하게 된답니다. 시중에 세미나등 과정도 개설되어 있답니다.
<비폭력대화>는 상대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숨어있는 내 감정, 내 진정한 욕구들을 확인하게 해주지요. 우선 그와의 소통 이전에 내가 편해진답니다. 소통방식에 변화를 준다는 것은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연습하고 실전에서 사용하는 것만이 남습니다. 필요하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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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1
· 21일 전
대부분의 신혼 부부가 다 그렇죠 뭐. 맨날 천날 지지고 볶고 싸우는거 몇 년 가요. 약 30년 따로 살던 사람이 어떻게 찰떡같이 맞겠어요. 그러려니 하면서 하나둘 내려놓고 좋은 점만 보고 살다보면 살아지는거죠. 아님 헤어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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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no1
· 14일 전
제 이야기인줄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