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집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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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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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자해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제가 왜 자해를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제가 자해를 하는 이유는 제 몸에 난 상처를 보는게 기분이 좋아섭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거의 우울하고 힘들었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우울함과 힘들었던 마음을 덜어내기 위해 자해를 하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자해는 다른 의미 같더라구요. 우울하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집착하게 되어 하는 자해?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제 상처에 계속 집착하고, 딱지가 생겨도 뜯어서 피라도 보고 싶고.. 자해 하고 나서 씻을 때 따가움을 느끼려고 물을 계속 뿌려요. 이런 것도 병적인 뭔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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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배창인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16일 전
감정 나누기
#자해
#우울
소개글
안녕하세요.
📖 사연 요약
힘들고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아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도움을 찾으려는 모습이 매우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중학교 2학년이시고 자해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셨다고 하셨네요. 왜 자해를 하는지 이유는 명확하며, 우울함보다 상처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 같다고 하셨네요. 상처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씻을 때 따가움을 느끼려고 물을 뿌리는 등 일종의 집착을 느끼신다고 말씀해주셨네요.
🔎 원인 분석
초등학교 때부터 느낀 우울함과 힘듦이 누적되어 마음 속에 큰 고통이 자리잡았을 것 같아요. 최근의 자해는 우울함을 덜어내기 위한 행동보다는 그 상처와 고통에 집착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처 방법으로 변한 것 같아요. 이러한 감정들과 행동이 더욱 심화되지 않도록, 마카님의 마음을 받쳐주고 이해해주는 환경에서 스스로를 더 잘 돌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 대처 방향 제시
자해로 인해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마음의 깊은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자해 대신, 안전하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관리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누구와도 감정을 나누고, 따뜻한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시간이 지속될 때, 상담사나 신뢰할 수 있는 어른들과 대화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따뜻하고 평안한 마음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