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착각일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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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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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그분은 작년 말에 다니던 직장에서 처음 만나게 된 사이이고, 처음엔 마음이 없었지만 차차 시간이 흐르니 그 사람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올해 초부터 마음에 있었고, 대학 개강시기에 맞춰서 그분이 알바를 그만두게 되어 마지막 날 선물과 함께 안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었습니다. 그날 당일 저녁에 고맙다는 인사와 나중에 보러 간다는 식의 카톡만 받고 그 후 쭉 연락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5월에 갑자기 카톡으로 아직도 거기서 일하고 계시냐는 선톡과 함께 본인이 여름방학 때 휴강 기간 동안 다시 일하고 싶은데 알바 안 구하냐고 묻더라고요. 사실 사장님한테 연락해도 될 텐데 왜? 나한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제가 주도하에 사장님께 잘 말씀드려서 이번 6월 중순에 다시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카톡으로 몇 마디 주고받다가 최근 마지막 카톡 내용은 제가 보낸 걸 안 읽은 상태로 제자리인 상태입니다. 당연히 여자가 카톡을 안 읽고 있는 상태라면 누구나 맘 접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저는 의문이라 이렇게 속에 가지고 있던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마지막 날 당시 주었던 편지 내용에 분명 호감 의사를 전달했고, 상대분은 그걸 인지한 상태일 텐데 "왜 굳이 나한테 톡을 먼저 주었고, 어째서 내가 일하는 시간대로 오시는지 말이죠.." 저만의 착각이라면 하루빨리 맘 접는 게 좋을 거 같아 다른 분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말에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참고로 상대방은 여자이고 저보다 1살 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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