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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읽어줘.댓글 안달아도 되니까 딱 한번만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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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내가 오늘 아팠어.아침에 두통이랑 좀 추웠는데 엄마가 힘드면 조퇴하러 했어.내가 엄마한테 외출증 끊고 병원갔다 학교간다 했어서 쌤한테 조회끝나고 말했더니 지금 보건실 갔다가 힘드면 조퇴하래.내가 4교시에 넘 아픈데 그때가 병원 점심시간인거야.그래서 5교시끝나고 가야겠다했는데 엄마아빠가 오늘 공연이여서 리허설 해서 못 받는거야.혹시 몰라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쌤이 아빠한테 전화해볼까?이러는데 내가 아픈건 엄마밖에 없어서 그냥 아빠가 신경쓰일까봐 7교시까지 버텼어.그래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 엄마인지 쌤인지 모르겠는데 아빠가 아는거야.그래서 혼자 병원가고 그랬어.그와중에 밥은 먹여야해서 컵라면을 먹었어.다 먹고 넘 서려운거야.내 주변에 있는 이모 삼춘들은 다 공연이고 외가쪽 이모는 집이 서울이여서 못가고 학교에 지금 친한얘들은 나 아픈거 모르고 내가 어렸을때 친한친구 2명은 나랑 거의 인사도 안함.그래서 지금 연락할사람도 없어.그래서 틱톡에서 넘 힘들어서 위로를 검색창에 써봤다?그랬더니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엄마가 보낸 메세지를 틱톡에 올렸는데 넘 눈물이 나오는거야.이게 맞겠지?집에 나밖에 없는 서려움은 가지 않는거 같아.틱톡 내용은 아래에 써줄게 사랑하는 우리딸 누구나 살아가다보면 무너지는 날이 있단다.분명히 잘하고 있다 생각했는데,꿋꿋하게 나***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도 어이없게 무너질 때가 있단다.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고,도저히 힘들어서 일어날수가 없겠다고 그렇게 지쳐버리는 순간이 와.그럴때마다 꼭 알아줬으면해.꼭 1등이 아니여도 된단다.누구나 잘하는 것,못 하는것이 있으니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것이 있더라도 우울해 하거나 주눅들지 않아도 된단다.잘하면 잘하는데로,못하면 못하는대로 너무 잘하기만 하려고 하지 말고 부족한 스스로를 감싸줄 줄도 알아야 한단다.딱 한번뿐인 인생 자주 웃으면서 살자.산다는게 좋은 일도 힘든일도 있지만 아등바등 힘들게만 살려하지 말고 힘 좀 풀고 마음의 짐도 덜어내고 행복한 일 자주 만들어 나가며 그렇게 꼭 웃으면서 살아주렴.언제나 엄마는 네 옆에 있을테니 가끔 힘들땐 와서 어리광 부려도 되.어른이 된다고 해서 혼자 견디지 않아도 돼.알겠지?넌 누구보다 소중한 엄마 딸이야.엄마는 네가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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