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교하는 친구가 있는데 얘가 남자이거든요 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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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같이 하교하는 친구가 있는데 얘가 남자이거든요 솔직히 같이 하교할 친한 여사친을 반에서 못만들어가지고 남사친이여도 혼자 외롭게 하는 것보다 나아서 같이 계속 하교하는데 반애들이 엮는 것부터 이제 점점 다른 반애들까지 엮을 것 같은데. 솔직히 걔가 싫어서 엮이는게 싫은게 아니에요. 그냥 얘도 솔직히 대화하는 친구들이 있어도 얘를 싫어하는 애들이 많고 갈구는 애들도 있단 말이에요 물론 저도 저를 싫어하는 애들이 많고 저는 ***에요. 그래서. 엮이는 나중에 "끼리끼리 만나네ㅋㅋ" 이런 식으로 뒤에서 안좋게 욕할까봐 솔직히 싫은거에요. 예전에 이 학교 남자애들이 뒷담하고 선넘는 짓을 많이해서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거든요 근데 쌤까지 엮으니깐..그래서 그 남자애가 "○○(나)이가 엮이는거 싫어해요" 했는데 쌤이 그럼 오해 받을 만한 행동을 하면 안되지 차라리 안엮이게 연애를 해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한것 같은데 암튼.. 그래서 솔직히 쌤 말도 틀린게 없는데 혼자 하교하는 건 싫단 말이에요. 근데 여자애들 친구들은 지들끼리 하고. 반에는 같이 하교할 친한 여사친이 없고해서.. 그래서 차라리 그냥 쌤 말처럼 연애를 할까 생각했어요. 엮이는게. 그냥 엮이는거면 신경 안써요. 그래서 뭐 하다가 계속 무시까면 그만하겠지 하고 2달동안 신경 안썼는데 오늘 느꼈는데. 계속 아니라고 부정했다가는 애들이 왠지 뒤에서 더 욕할 것 같고. 다툼으로 이어질 것 같아서. 이 생각을 한건데 그래서 진짜 연애는 아니고 그냥 위장?. 연애를 하자 했어요. 애들이 계속 그러면 24년동안 아니면 2학기 때까지만. 그래서 위장인 계약 연애를 했는데 솔직히 이거 해도 불안해요. 어차피 내년이면 졸업이라. 딱 1년만 버티자 생각할려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왠지 해도 뒤에서 비웃으면서 욕할 것 같아요. 뭘 해도 솔직히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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