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0오리온0
·한 달 전
입사할때 동갑인 또래인 2분께 질투심을 느껴 철벽치고 다가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전 워낙 말수도 없고 직장동료들도 일적으로만 대하는 편이라 친하게 지내기도 싫고 해서 안친했습니다. 그 대리님 2분은 프로젝트를 같이 한 사이도 아닙니다. 우선 바로 옆자리였고 말을 안했습니다. 왜 친해져야 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각자 다른 프로젝트 덕에 안보고 4개월이 지났고 회사에 복귀를 하니 그 대리님 두분이 엄청 활발하시기도 하고 사회생활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해서 저 말고 다른 분들과 친해져 있더라구요. 전 전 프로젝트 했던 이사님과 친해서 밥을 같이 먹고 있습니다. 그게 더 편하구요. 근데 그 여자분들도 제가 말도 없고 철벽 심하게 쳐서 뒷말을 많이 했겠죠? 근데 전 이분들하고 엮이기가 더 어려워졌고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 프로젝트 할때마다 그두분과 같은 맡을까봐 계속 걱정하고... 위염걸리고... 힘들어요. 마주치는거 자체가 곤욕이예요. 어째든 같은 회사니까 얼키는게 너무 두렵고 일이라도 물어보면 이 사람이 도움을 주면 괜히 제가 지는것같고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본사 분위기도 그들을 위주로 돌아가는것같구요. 파견을 가는 일이라 또 몇달안보면 그만이지만 지금 앞으로 일주일은 더 봐야되는데 너무 역겹고 싫어요. 근데 그분들도 그러신것같아요. 제가 학교생활도 이렇게 해왔고 쭉 왕따만 자진해서 했고 사회생활도 이렇게 철벽치며 다녔는데요. 이게 어른이 되도 안좋아져요. 남자분들하고는 잘 지내는데 또래 여자들을 좀 제발 말걸지 마라 이렇게 되어 버리거든요. 제가 사회부적응자라고 까고 여직원들끼리 모임도 가졌나봐요. 전 그 모임에 끼고싶지도 않고 그냥 일만 하고 퇴근하고 싶어요.근데 문제는 신입이라 일도 못해서 남자과장님께 여쭤보면 되지만 가끔은 친해질겸 옆자리 대리님께 여쭤보라고 대놓고 얘기하시는거예요. 순간 너무 싫어서 울컥 했어요. 지금이라도 그만 둬야할까요??? 사실 입사전부터 어짜피 또래 여자들과 못어울릴줄 알고 그냥 개네들이 뒤에서 욕 하든 말든 무시하자 하고 입사를 했지만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너무너무 그 여자들이 싫어요. 근데 다른 회사가도 똑같이 겪었던일이라 그냥 다시 철판깔고 무시하든말든 일만 열심히 할까 생각중이예요. 살면서 쭉 그래왔으니까요. 일단 11개월 다녔지만 앞으로 2년은 더 다녀야되서 그냥 참을까 하는데 힘들때마다 어떻게 견뎌야 할지 고민이 되요. 그분들 파견가실때까지 기다리는 그 짧은 2주가 넘 힘드네요.
회사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