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앞날이 깜깜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저의 앞날이 깜깜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안녕하세요 27살 지방에사는 여성입니다 저는 경력이라곤 4개월 근무한게 다인 사람입니다. 세상이바라보는 저는 그저 무스펙 백수 사람이죠 자격증이 있긴합니다. 컴활,포토샵,smat...등등 저는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아슬아슬하게 대학을 가고 힘들게 졸업을 했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항상 어떠한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갔는데 올해는 계획도 목표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제 직장에 들어가기에는 나이에 비해 스펙도 없는 아이가 되어있어 회사들이 뽑아주지도 않고 , 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잘하는것도 뭔지 모르겠어서 의욕조차 없습니다. 사실...4개월근무한 회사를 다니면서 최악의 사람들도 만나고 일을 하면서도 일을 하니깐 마치 인생의 목표가 끝난것 처럼 삶의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잃어버렸어요 그때 그 감정이 너무 지치기도하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커서 다시 직장을 들어가기에는 조금 두렵습니다. 그래도 다시 용기를 내어 올해 체험형 인턴을 지원 했는데 넣는 곳마다 불합격을 하니 자존감 마저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올라가면 일자리는 많겠지만, 현재 하고싶은 일도 없고 , 비싼월세들을 감당하면서 올라가기엔 제스스로도 자신이 없습니다. 내가 노력을 안하고있는 건가 싶다가도 지금 내가 할수 있는게 뭔지, 뭘해야할지도 조차 모르겠습니다. 벌써 올해도 절반이나 지나갔는데 취업도 안되고, 하고싶은것도 못찾고,시간은흐르고, 나이는 들고, 무기력한 제 자신이 너무나 싫습니다 제가 스스로 절 망가트리고 있는것 같은데 이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어떠한 미래를 그려나가야할지... 알려주세요
진로고민직업취준취준생적성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김민지 코치
2급 코치 ·
한 달 전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취업
#불안
#스트레스
#진로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김민지 코치입니다.
📖 사연 요약
최근 4개월 간, 최악의 직장 경험으로 마치 인생의 목표가 끝난 것처럼 삶의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잃어버린 상황이네요. 그때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커서 다시 직장을 들어가는 것에 두려움도 크게 느끼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취업을 위해 원서를 쓰지만 반복된 취업 실패에 오히려 의욕을 잃어가고 있어요.
🔎 원인 분석
첫 직장 경험이 마카님에겐 큰 상처가 된 것 같아요. 아직도 그 때의 감정을 생각하면 직장 생활이 두렵다고 하니, 당연히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하긴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불안감에 취업에 도전하지만 반복된 실패 경험이 쌓이면 지금처럼 무기력이 학습되어 더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도 당연해요.
💡 대처 방향 제시
아직 27살, 이제 사회 초년생, 마카님은 여전히 시작점에 서 있어요. 4개월간의 경험이 모든 커리어를 결정할 수는 없어요. 지금부터가 중요해요. 어디로 가고 싶은지,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지, 처음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세요. 현재 감정으로 긍정적인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최악의 것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최근 회사에서 내가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것의 실체를 파악해 보는 거죠. 맡은 직무가 최악이었는지, 인간관계가 최악이었는지, 의사 소통 방식이 최악이었었는지, 회사 문화가 최악이었는지 등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정리해 보세요. 그런 다음에 반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설정해 보는 것도 진로의 방향성을 찾는 일에 도움이 될 거예요. 적어도 일주일 동안 매일 자신에게 같은 질문을 던져 보면서, 진로의 방향을 구체화해보세요.
포레스트 검프 영화에서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는 말이 있어요. 어떤 것을 꺼내 먹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마커님은 그 중 가장 먼저 꺼낸 초콜렛이 넘 최악의 맛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머지 것들을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최악의 맛은 이미 꺼내 먹었으니, 그보다는 나을 것이다 생각해 보는 것도 현재의 감정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만약, 혼자서 무기력을 극복하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진로 방향을 찾는 일에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코칭을 받아 보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