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 미래가 없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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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미래가 없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ji6e7
·한 달 전
17살 여고생입니다. 현재 아직까지도 고등학교에 적응하지 못했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학교에 있는게 너무 버거워요. 아무것도 안해도 학교에서 있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어지럽고 미칠것 같아요. 다른 애들이 뒷담 하고 안 좋은 얘기들은 전부 제 얘기 같고 죽고 싶어요. 진짜 진심으로 너무 죽고 싶어요. 제가 간호사라는 꿈이 있긴 한데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요번 중간고사 완전히 폭망했거든요 거의 다 5~7등급 나오고.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못하나 나는 왜 다른 애들 다 하는 것 조차 못할까 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미래가 너무 안보여요 태어나서 공부라고는 한번도 해본 적도 없어서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하려고 해도 하루나 이틀 좀 하다가 그냥 포기해버려요. 자퇴를 할까 고민도 하고 부모님께도 얘기해봤는데 부모님은 공부 못해도 그냥 졸업만 해달라 하시는데 도대체 제 편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 성적 그대로 졸업때 까지 끌고 가면 저는 그저 사회에 도태된 한낱 쓰레기 보다 못한 어른이 되어 있을 것만 같아요. 만약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최소 삼수는 각오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엄마 아빠한테는 죄책감만 들고 그냥 죽는게 더 나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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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6e7 (글쓴이)
· 한 달 전
@!1dba89940b0ca58f25d 친구관계도 그렇고 고등학교 시스템에 적응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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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6e7 (글쓴이)
· 한 달 전
@!1dba89940b0ca58f25d 고등학교 와서 친구 한명도 못 사귀고 반 애들이랑 반 넘게 말 한마디도 못 섞어봤어요. 반 분위기가 너무 시끄럽고 활발해서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시험 끝나고 수행평가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학교에서 요구하는 건 많고 바빠 죽겠는데 시간은 없고 완성된 과제물은 형편 없어서 점수만 깎여요. 학교 수업 진도 따라가기도 벅차서 멍때리는 둥의 시간 낭비만 합니다. 생기부나 그런것들도 어떻게 하라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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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dpycu
· 한 달 전
저두 그랬어요 겨우겨우 고등학교졸업하고 몇년은 집에서 틀어박혀 쉬었어요 심리적인 부분을 많이 배우면 조금씩 나아지는 것같아요 상담이나 괴로운 부분 많이 상담하고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연습도 하면서 쪼금씩 나아지는 것 같애요 모르는게 많은데 힘든게 당연하고 잘 적응못하는게 당연하죠 어떤게 버겁게 느껴지는지 하나하나 적어서 의사쌤이나~ 상담사님이나~ 다양한 현명한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