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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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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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현재 13살 즉 초등학생 6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저의 미래와 진로가 고민입니다. 어른들은 고작 초등학교 6학년 짜리가 벌써부터 진로고민을 한다고 그냥 이 때는 놀 시기니까 다 도전해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으라고 하시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벌써부터 예중간다,과학고간다,의대갈거다 이러면서 자신이 선택한 진로쪽으로 쭉 향해가고 있는데 저만 멈춰 선 느낌입니다. 특히 저는 다 평범한 학생이여서 딱히 어느부분만 더 특별하거나 뛰어난 부분이 없습니다. 그냥 다 일직선이에요. 물론 밑으로 내려가는건 있지만요. 저는 제 앞길을 모른체 달려가는 제가 한심해요. 최근 든 생각은 "미래가 깜깜한데 바람 앞에 촛불 하나 키고 위태롭게 사는 기 맞을까?" 입니다. 제가 미래에 뭘 할지도 모르는데 그냥 현재에서 공부랑 숙제만 하면서 정작 저의 미래에 관한 여러가지 활동을 하지못하고 10대를 날려버리는 것이 맞는 길인지 고민됩니다... 하찮은 초등학생의 고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미래압박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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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tellll
· 한 달 전
진로 고민하는거 하찮지 않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진로를 아주 일찍 정한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진로를 일찍 정하는 건 양날의 검 같아요 스킬도 빨리 올리고, 주위사람은 멋있다고 해서 처음엔 아주 좋아요 하지만 나중엔 안좋을 때가 많아요 예를들면, 저처럼 처음엔 좋아했는데 나중엔 진짜 싫어질 수도 있어요 이대로 시간을 날리는게 싫다면, 저는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거나 알바 하는거 추천해요 취미는 노는것처럼 보여도 결국 그 중 하나가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이라는걸 깨닫게 되거든요 알바는 내가 진짜 싫어하는 일을 알게돼요 사실 재능은 없어도 돼요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문제는 인기있는 직업의 엄청난 경쟁률이죠 저는 그런 고민 없이 그냥 멋있는걸로 골라서 후회중이에요😭 경쟁이 엄청나거든요 다른 친구들도 멋있는 꿈 골라서 지금은 좋아보이지만 나중엔 후회할 사람 많을걸요? 나는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거 자체가 시간을 잘 쓰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꿈 고르는거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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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llltellll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IIItellll님 말대로 최대한 여러가지 취미를 가져보고 제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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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쿡쿡이
· 한 달 전
13살에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한다는게 참 멋진것 같아요, 근데 너무 압박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대가 되도 30대가 되도 계속해서 꿈도 바뀌고 계속해서 고민하고 도전해보는 시기더라고요 13살이면 아직 더 넓고 큰 상상을 펼치면서 도전해볼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중학교가면 또 다른 세상이고, 고등학교가면 또 다르고, 대학교,직장면서 어른이될 수록 잃는것도 많고 얻는것도 많으니깐요 지금당장 난 뭘해야지? 라는 고민보다는 해보고 싶은거 다~해보고 별로면 버리고, 또 다른거해보면서 지금 순간을 즐겨봐요 저는 글쓴이의 시간이 부럽네요. 13살이기에 더 용감할수 있고, 13살이기에 더 도전해볼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인생을 조금 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미래도 좋지만,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많이많이 만들어요 그시간들이 어른이되서 , 글쓴이의 또다른 원동력이 될수도 있고, 새로운 길을 열어 줄꺼에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요! 지금을 즐겨요! 무엇을 하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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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부끄러운쿡쿡이 감사합니다! 덕분에 미음이 좀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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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안돼요808
· 8일 전
특별히 뛰어난 게 처음부터 있을 필요는 없어요 저도 그러거든요 딱 하나 있긴 한데 나중에 직업 가지구 취미로 삼으려구요! 저는 그림도 딱히 잘그리지 않고, 공부도 잘하진 못하구요. 운동은 못하는 편이에요. 제 꿈은 간호사에요. 근데 이 관련해서 잘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진 마세요. 그냥 하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그것에 도전해보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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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안돼요808
· 8일 전
@llltellll 헉 저도 벌써 꿈을 정했거든요! 간호사로요! 근데.. 한 때는 요리사였다가, 언제는 또 유튜버가 꿈이고 언제는 작가가 꿈이었던 것 같아요. 3~4년? 정도도 안 되는 시간만에 변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