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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불편했다 새벽에 화장실을 쓰는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졌고 가족이지만 따로 생활한 지가 오래되어 누군가와 함께 생활하는게 힘들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아침에 약하고 에너지를 내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누군가 말을 걸고 그냥 사람을 마주치는게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출근하는 날이 되면 눈을 뜨면서부터 숨이 막히는 것 같다.. 이직하고 1년인데 점점 더 출근길이 너무 멀고, 출근 하는 길이 즐겁지 않다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무슨 얘기가 나올까,, 오늘 또 뭘 하려고 했더라? 하루를 또 어떻게 버티지 퇴사 할 수가 없는데,,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퇴사를 하면 한달도 겨우 버틸 정도일 것 같다. 집을 나서면서부터 나도 모르게 자꾸 심호흡을 하게 된다.... 힘들다는 생각이 없는 생활이 있었나,,? 그게 어떤 느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가만히 누워있고 싶다,, 이걸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 긍정적으로 하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일을 하면서도 한 항목하고 다른 걸 확인하게 되고 ,, 집중이 안된다,,, 일이 손에 안잡힌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머릿속이 백지가 된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나하나 해야지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사무실 책상 앞에 앉으면 눈물이 날것 같이 눈이 뜨거워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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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윤혜진 코치
2급 코치 ·
한 달 전
우리는 이런 고난의 순간에 뜻밖에 나 자신을 만나기도 한답니다. 우리의 경험과 감정은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데에 중요한 기반이 되기도 하지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면서 직면한 문제나 감정적 고민들을 용기있게 바라보세요. 꼭 싸워서 이기고 해결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과 그 상황 속의 나를 한 번 바라보세요. 무엇보다 마카님이 에너지를 회복하고 조금 더 편안한 날들이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스트레스
#불면
#우울
소개글
안녕하세요, 혜진 코치입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불편함을 느끼시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가족과 함께 있어도, 사람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필요하게 느껴지는 거, 이해해요. 출근길이 매일 힘들고 안 좋은 예감에 사로잡혀 불안하게 시작하는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밤에 잘 못 주무시다보니 전반적인 에너지 관리가 어려울 수 있겠어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아침시간이 힘들어지다 보니 출근 후에는 일에 집중하기 어렵고, 회사 생활에서 번아웃을 경험하기 쉬운 상황으로 보여요. 일상의 모든 순간이 힘들어 하루하루를 견디는 것이 버거워보이는데 생각이나 의지로 마음을 다잡는 것과 함께 신체 건강 관리에도 꼭 마음 써 주세요.
🔎 원인 분석
이직 후 1년이 지나면서 출근길이 멀고 즐겁지 않는 등의 일상에 대한 부담감이 쌓여 마카님의 심리적 안정감을 해치고, 출근에 대한 두려움이나 업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어요. 경제적, 심적으로 퇴사가 어렵다고 느끼면서 일상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찾기 어렵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번아웃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져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은 직장 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듯해요. 프로이트는 이것을 방어기제라고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자신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못하고 부정하거나, 직장 문제를 자신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로 돌릴 수 있어요. 이는 단기적으로는 마음을 보호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지금 어떤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이해해보면 마카님이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방식과 이에 대응하는 자신의 무의식적 반응을 인식하게 될거에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내면의 감정과 그 원인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답니다. 이것과 병행하여 하루에 해야 할 일을 기록해두고,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하거나 급한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 조금은 부담이 줄어들 수 있어요. 하루의 시작과 끝에 나만의 작은 습관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어쩌면 아침에 조금 더 기분 좋게 일어나거나 밤에는 좀 더 편안한 잠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마카님의 현재 상황이 매우 힘들고 직장에서는 오랜기간 번아웃을 경험하고 계신 것처럼 느껴져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런 고난의 순간에 뜻밖에 나 자신을 만나기도 한답니다. 우리의 경험과 감정은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데에 중요한 기반이 되지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면서 직면한 문제나 감정적 고민들을 용기있게 바라보세요. 꼭 싸워서 이기고 해결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과 그 상황 속의 나를 한 번 바라보세요. 무엇보다 마카님이 에너지를 회복하고 조금 더 편안한 날들이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혜진코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