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과 절연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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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과 절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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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30년을 넘게 사랑도 받지 못하고 희생만 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전 최선을 다했더군요 그래서 후회는 없네요 이제야 사람답게 사는 제 모습을 보고 전 매일매일 놀라워합니다 어렸을때 전 가정폭력 집안에서 자라 동생을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키웠으며(혼자) 그로인해 몸에 칼로 남겨진 흉터들도 존재합니다 학원도 아주 어렸을때빼곤 다녀본적도 없구요 가정폭력이였지만 저랑 엄마만 맞았습니다 엄마가 도망간 후부턴 제 담당이였죠 동생은 사랑받고 컸기에 학원, 개인과외,등등.. 안해 본거 없이 다 아빠 지원 받으며 살았구요 저는 늘 외할머니와 엄마한테 제가 태어나서 엄마 발목잡은거라고 얘기 들으며 컸습니다 그래서 보상심리로 너무 미안해서 해달라는거 다 해드렸습니다 빚까지 지몀서 신용대출 대부업체 대출까지 해줘가며 동생 사업자금 생활비에 보태줬구요 월급도 보탰구요 모자라면 지인들에게까지 사정해가며 돈 빌리면서까지 다 해드렸습니다 근데 제가 막상 카드론에 빚더미에 앉게되어 파산하게 되자 연락끊어버리시고 자동차사고크게 나서 병원에 입원중인데 돈 안빌려다준다고 저 입원기간내내 딱두세번 오시곤 심상하셔서 안오시더군요.. 동생은 일찌감치 아빠닮아 글러먹은거 같아 손절하고 파산 면책 떨어지고 나니 그제서야 엄마한테 연락오네요 ㅎㅎ 예비사위한테까지 대출 받고 빌려간 돈이 얼만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고 현재 저희 신랑도 저희 가족들때문에 회생중입니다.. 제 돈으로 저 취미생활해본적 없었고 병원비도 아까워서 안다녀서 몸까지 망가져서 신랑하고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면서 보니 저 아픈데가 엄청 많았네요 ㅎㅎ.. 맨날 무거운 심부름도 저, 동네북도 저, 아쉬워도 저, 가스라이팅도 저 , 모두다 저였다네요... 병원에서 ㅎㅎ 신랑과 함께 샇면서 처음으로 취미도 가져보고 늦잠이란것도 자보고 심지어 살까지 쪘네요 이정도면 저 잘한거죠? 최선을 다해 잘했더니 후회는 없네요 앞으로의 저와 제 신랑의 미래에 대해 응원 부탁드려요 요새 저희 신랑이 지쳐가고 있는거 같아 힘이되어 주고 싶네요! 그리고 절 사랑하고 아낄수 있게 된 것에 대해말이에요~ 칭찬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가족상담독립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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