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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퇴사ㅠ 용기를 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다시행복한나로
·24일 전
레지던트 1년차고 소수인원이라 인력이 소중한 곳입니다 2월 시작부터 말걸어도 단답하거나 고개를 젓는등 한 선배의 차가운 태도 신입인데도 환영식사한번 없이 냉랭한 분위기 그냥저냥 비즈니스로 다니자 했었지만 제가 신입으로써 업무상 실수가 자꾸 발생하자 인격모독적 꾸짖음, 교수님 윽박지름, 교수님이 윗년차도 같이 연좌제로 혼내자 의국내에서 투명인간취급당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윽박지름, 말걸지말라, 눈치주기 등등으로 일을 더 못배워 악순환이 반복되었고 한달정도 휴일주말 모두 출근 7시부터 밤 10 11시까지 든무 등 무리룰 하다보니 제가 공황증세가 왔습니다 퇴사를 말씀드렸지만 대학원 세미나 등등 얶인게 많고 교수님도 한달 노력해보라하였으나 전 이미 퇴사를 확정지었는데요. 전공의 특성상 다음 인력은 9월이되어야 올것이고 병원 내부의 모든 사람과 적이될것이며 좁은 바닥이라 운신이 좁아질 것이다 등의 교수님 조언이 무서워요 그럼에도 저는 얼른 퇴사를 해야 살것같거든요 오늘 한번더 확정적으로 말하러 갈건데 너무 두려워 잠이 안와요.. 잘 말할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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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선형 코치
1급 코치 ·
24일 전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으니까 그 마음과 상황을 잘 전달하셨길 바랍니다.
#직장
#신입
#갈등
#공황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카 전문코치 이선형입니다. 지금 어려운 결정을 내리시고 또 이를 잘 전달하셔야 하는 상황이신데 조금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답변 남깁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는군요. 이렇게 힘든 환경에서도 당신의 건강과 정신 건강을 우선시하는 결정을 내리려고 하시는 것, 정말 대단하고 용기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퇴사라는 결정이 당신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선택이라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그 결정을 실천으로 옮기려 하시는 마카님의 결심을 존중해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지만, 마카님 스스로를 가장 잘 아는 분이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도 더 나은 환경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카님의 용기와 결정력은 앞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거예요. 오늘 대화가 마카님께서 기대하시는 방향으로 잘 풀리길 바라며, 따뜻하게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마카님은 레지던트 1년 차로, 근무 시작부터 선배의 차가운 태도와 인격 모독적인 대우를 받으며 업무상 실수가 반복되어 공황 증세까지 겪고 계세요. 퇴사를 결심하셨지만, 대학원 세미나 등의 이유와 교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교체 인력이 올 9월까지 없어 병원 내에서 어려운 입장이 될 것이라는 걱정이 크신 것 같아요. 마카님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건강과 정신 안정을 위해 퇴사를 선택하고자 하시며, 이를 위해 의견을 전달하러 가는 것이 두렵지만 결정을 확실히 하고 싶어 하세요.
🔎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겪으신 고통은 업무상의 실수가 초래한 연쇄 반응에서 시작되었어요.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팀에서 신입으로서의 과오는 팀 전체의 업무 흐름과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후속적으로 교수님과 선배들로부터의 압력과 비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었어요. 이러한 냉랭하고 압박감 넘치는 환경은 마카님의 심리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결국 퇴사를 고려하게 만든 주요 원인이 된 것이라 보여 집니다.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게 느껴질 것 같아요. 퇴사를 결정하셨다면,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전달하면서, 개인적인 성장과 건강을 위한 선택임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 그동안 의대 생활, 인턴 그리고 레지던트까지 얼마나 많이 노력하시고 공부하셨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를 결정하셨다니 그 힘듦 역시 크셨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퇴사를 결정하고도 그 결정을 교수님께 말씀하시는 것도 쉽지 않으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두려움 역시 크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마카님의 용기 있는 결정을 응원합니다. 지금 시간이면 최종적으로 말씀을 드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최종 결정을 말씀드리지 않으셨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우선, 지금 마카님의 상황을 정리해 보셨으면 합니다. 일에 대한 어려움, 관계에서의 어려움, 업무량에 대한 어려움 그로 인해 파생되고 있는 정신적,육체적 어려움을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전공을 선택하고 지원하셨을 때 어떤 과정이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떠하신지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퇴사를 결정에 확신을 가지셨을 때는 어떤 점에 집중하셨는지 돌아보신다면 지금 느끼시는 두려움은 조금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리신 만큼 마카님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명확하게 전달하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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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5512
· 24일 전
일단 레지던트 분이 시라니 대단하시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공부를 엄청 잘하셨나 봐요.. 고졸인 제가 볼때는 엄청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업무상 실수때문에 윗사람들이 함부로 하는게 많이 힘드신가 봐요 의사의 업무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걸 알지만 인격모독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퇴사를 결정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 퇴사해서는 좀 휴식기를 가지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심리상담도 추천드리고요.. 제가 여기서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굉장히 만족했어요 다른 병원으로 옮기셔도 또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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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행복한나로 (글쓴이)
· 24일 전
@jsh5512 댓글 감사합니다ㅠ 악몽으로 겨우청한 잠이 깬 새벽5시인데 알림에 힘이나요ㅠ 저는 의사는 아니고 치과의사라 생명다루는건 없고 실수하는 부분은 대학원 잡무 및 회식예약하기 수직분위기이해못하고 다이렉트로 노티하기 등등이라 대학병원을 나가면 해당업무와는 상관이없어요ㅠ 그래서 얼른 나가서 환자진료만 보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