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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원나잇에 현타가 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lse1898
·25일 전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모솔이지만 파트너가 있습니다. 파트너랑은 sns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흔히 말하는 연인이 아니라 주종관계입니다. 제 또래애들이 풋풋하게 연애하는 걸 보고 대학생활도 잘 적응하는걸 보니 너무 부럽ㄷ라고요 오늘 파트너가 너랑나랑은 주종관계라고 얘기를 하니 내가 원하고 있는 사랑을 하고 있는게 맞나.. 21살인데 아직 어린데..너무 연애도 안해보고 파트너를 맺으며 ***만을 하는게 맞나 현타를 느끼고 있어서 글 써봅니다 전 외모도 그닥인데다 자존감도 낮고 무리에도 잘 못껴서 과내에서 아싸고 한창 즐길 나이라곤 하지만 놀 사람도 없어서 학교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곤 합니다. 모솔이라서 연애에 대한 환상도 갖고 있고 또래 커플을 보면 열등감이 팍 들고 너무 꼴보기가 싫어서 참다참다가 어떻게든 남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sns로 남친은 아니고.. 원나잇 파트너들을 닥치는 대로 구했습니다. 이 남자 저 남자 다 연락하면서 성욕과 외로움을 해소하려고 했고 적어도 이젠 열등감을 느끼진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화도 나눠보면서 직접 만나보기도 하고 ***도 시도해봤지만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과 커플들을 보니 오히려 아무도 모르게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공허감이 더 커지고 현타가 옵니다.어릴때부터 성욕도 많았는데 어른들에게 ***은 나쁜거다라며 가스라이팅 당하고 친구들 또한 19금에 관한 거면 치를 떨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 모두 ***에 대한 시선이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자책도 많이 했었고.. 특히 고등학교때 성욕이 피크를 찍었었는데 그때는 성욕이 많은 여자는 나밖에 없는 것 같고 성욕에 찌든 짐승같다고 생각을 많이 해서 역효과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매일같이 죄책감을 가지면서 ***을 보고.. 성격도 엄청 위축됐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올바르지 못하게 압박***도 많이 했고 성인이 되고는 남자 만나야되니까 피부과도 다니고 힘들게 살도 50키로까지 빼고 했습니다. 처음 ***자에게 연락했을때 나를 보고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너무 조아하더라고요 콩깍지 씌인건진 몰라도 나도 예쁜 사람이구나 그때 생각하게됐고 그 뒤로 파트너로 삼을수 있을 남자들이라면 폭풍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이젠 현타가 옵니다. 전까진 자기합리화로 견뎌볼까 했는데 나도 저런 예쁜 연애를 하면서 나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면서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는 없는 건가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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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생화0
· 25일 전
안녕하세요 저도 대학 아싸입니다 20살이고요 저도 친구들이 학교끝나고 놀러다니는거보면 부럽고 그래요 근데 외롭다고 남자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그냥 연애프로 보면 다들 별의 별이유로 싸우니까요 연애라는게 좀 두렵더라고요 한순간 좋자고 그런 두려움을 감내해야한다니 씁쓸하죠 데이트폭력이라던지 제가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것도 맞지만 좋은것만 있는것은 아니겠죠 그렇게 아무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는 위험한 환상에서 벗어나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이 모르는 커플들만의 고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누구랑 인연을 맺으려고 연연하지 마세요 인연은 내가모르는사이에 찾아온다고 누가 그랬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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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풍미
· 25일 전
내삶음 주체는 내가되어야하고 나는 이상한게 아니고 특별한것도 아니고 그저 다른것뿐이다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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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알너알
· 24일 전
일단 모쏠, 자존감이 낮다 등의 생각과 말을 하지 않는게 좋아요. 님은 예쁜 여자입니다.외모로 님을 판단하거나 님을 자존감 낮게 만드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세요. 그리고 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건 맞지만 내가 아파하며 인간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어요. 설사 님이 혼자라도 괜찮습니다. 님은 이세상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정말 예쁜 여자입니다. 하루에 수백번이라도 님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해 주세요. 타인이 결코 중요 하지 않습니다. 님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이에게 사랑 받을수 있어요. 님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시고. 스스로 꼭 안아주세요. 세상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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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usja
· 22일 전
당신은 이쁘신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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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ocha
· 21일 전
풋풋한 연애를 하고 싶은데 안돼니 이런 만남을 갖는다는건데 그러니 원래 욕구는 채워지지않고 부작용으로 현타만 오지요. 풋풋한 연애를 해보려 노력하세요. 그리고 sns로 사람을 어떻게 만나나요 무서운세상이에요.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