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연애기질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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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연애기질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하리보짱
·한 달 전
저희집은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늘 소리지르면서 싸우시는걸 울면서 말리며 자라왔어요 그리고 다른집들처럼 다같이 모여서 하루 일과를 얘기하면서소통을 한적도 없고 언니나 동생이랑 싸우거나 억울하게 맞아도 부모님은 싸우지마! 라며 누구의 입장도 들어보려 하지 않고 둘 다 때리시곤 했습니다. 그렇게 자라온게 이유일까요? 연애를 할때매다 트러블이 발생했을때 해결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서로 얘기를 해봐라 , 쌓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말해라 라고하는데 어떤식으로 어떻게 얘기해야하는지, 얘기하다가도 마무리는 어떻게 지어야하는지, 그 무거운 공기가 싫어서 제 서운함을 얘기하다가도 풀리지 않은채 그냥 묻어두고 ‘알겠어 괜찮아’ 이러고 말아요. 그러다 나중에 감정적으로 폭발하고 바로 헤어짐을 얘기합니다 ㅠ 매번 헤어지자고 하는건 아니지만 싸우다가 뭔가 억울한감정이 들때? ‘그냥 헤어져!!!’이렇게 감정적으로 말하고 몇시간만에 바로 후회하기를 반복합니다.. 또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싸울때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올라와서 소리를 질러요(매번그러는건 아니고 상대방이 잘못해서 싸우는데 적반하장으로 굴면서 말을 안끊고 다다다다다 얘기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머리속이 검해지면서? 그럼 헤어지던가!!!!! 이런식?)그럼 상대방은 당황해서 말을 멈추는데 제가 이렇게 소리지르는게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닌데 어떤 한 연애에서 참다참다 소리질렀을때 상대방이 조용해지는걸 보고 뇌가 기억하는것 같아요... ‘소리지르면 상대방이 화를 멈추고 조용해진다’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처음 소리지르면서 사겼던분과 헤어지고나서 또 다른 연애를 했는데 그때 집착과 불안형 남자를 만나고 더더욱 극대화됐어요 . 헤어지자고 했는데 절대 놔주지 않으며 직장에 매일 찾아오고 거의 스토킹하던 모습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소리지르는게 아예 성격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현재 이별한지 10일정도 지났는데, 헤어졌을때 남자친구가 매번 그렇지 않더라도 싸울때헤어지자고하거나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못만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성격도 상담하면 고쳐질까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돈벌러 타지에가셔야해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집에 오셨어요(초 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저흰 세자매였고 제가 둘째였는데 년년생인 언니한테 억울함을 많이 당했고 그러다보니 30살이 된 지금 과거의 언니한테 당했던일들을 생각하면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요 그래서인지 연애에 있어서도 억울함=폭발 이렇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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