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유였던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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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유였던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urora0401
·한 달 전
엄마가 암 선고를 받은지 3개월도 안돼서, 2달 반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엄마의 아픔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 외국에 나가서 공부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처음으로 외국에 나가 공부할 기회가 생겨서 외국에 나가있을 때 엄마가 떠나버렸어요 뭐든지 한다고 마음먹으면 무조건 해내는 엄마였기에 내가 돌아올 때까지 버티고 있을 거라고 했는데 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했어요 외국에 있는 동안은 내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미 1년하고 조금 더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고 너무 힘들어요 엄마는 내 삶의 이유였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못하겠고 희망이 없고 요즘은 별로 살고 싶지 않기도 한데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무너지는 것, 내 스스로 내 목숨을 끊는 것도 아직 많이 무서워서 하루하루 아득바득 버텨내고 있어요 눈물을 참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다녀요 사람 만나는 것도 너무 힘든데 학교는 다녀야하니까요 누가 나 힘든거 좀 알아주고 위로해주면 좋겠는데 주변에 그럴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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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h1
· 한 달 전
어머 암이면 힘든병마네요 ㅠㅠ 늦게아셔서속상하셨구나 어머니가 좋은어머니시네요 ㅎㅎ 희망은잇고 부정생각줄이시구요 여기 와서힘든거푸셔요제가잇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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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e
· 한 달 전
조금더 세상을 행복하게 여행하며 둘러보다가 나중에 다시 엄마를 만나면 즐거웠던 얘기들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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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0401 (글쓴이)
· 한 달 전
@Angelsh1 따뜻한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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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0401 (글쓴이)
· 한 달 전
@oooooe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