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새끼한테 ***년이란 소리 들었는데 기분이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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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애비새끼한테 ***년이란 소리 들었는데 기분이 *** ***같네 지붕알 두짝 다떼서 눈깔 대신 꼿아줄까 *** *** 뒤져버렸으면 좋겠네 ***달려있는거 거세해버리기전에 빌빌겼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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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eon0085
· 5년 전
나도 친부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자기 엄마 아프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손찌검하고 발길질을 해.. 나한테 욕하고 술 거의 매일 마시는데 술을 안 마셔도 손찌검 발길질을 해. 어렸을 때부터 몽둥이로 온 몸을 맞았는데 그때부터 남자라는 생명체만 보면 난 머리 아프거나 너무 무서워서 피해다니고 그렇게 하게 되었어.. 나도 내 친부가 빨리 이 세상에서 지워져 버렸으면 좋겠어. 그런데, 친부는 날 땨리고 나서 메세지로 보내. 말이 아닌.. 미안하다고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였다고 엄마가 치매 걸려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다는 변명으로 날 더 비참하게 만들어. 네 글 보고 나처럼 아빠를 싫어하는 애가 있어서. 한편으로는 나만 아빠를 싫어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어. 나도 네가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