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증상일까요 도와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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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일까요 도와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무슨일이고
·2달 전
지인의 소개로 지금 회사에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일한지 거의 2년이 다되어가고 있구요. 이직을 생각하고 있지만 당장의 수입이 있어야하고 바로 취업될 보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나의 작은 실수라 하더라도 사장님은 그것으로 하루종일 잔소리가 이어집니다. 처음엔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속적으로 지금까지 단하루도 안빠지고 잔소릴 하루종일 듣고 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여기서 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기회가 있었고 모두 그런 경험을 했었습니다. 이러한게 지속이 되었고 장사가 안되는날이나 부부싸움을 하는날엔 더했습니다. 1년중 장사가 잘되거나 안싸우는날이 거의 몇번 되지 않기에 잔소리 + 화풀이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시간이 기본 12시간이 되다보니 어딜가거나 무엇을 할수없이 일집일집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누구에게 말을 할수도 없고 주변에는 같은 업종사람들이라 말도 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2년 가까이 살아오니 제가 변한게 느껴졌습니다. 활발하고 사람만나는것 좋아하고 나의 일에 관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열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쉬는날에도 집에 있고 잠도 많이 자게되고 열정마저 없어진 상태이며 사람들을 안만나게 되고 아는 사람을 마주칠까봐 원래 가는길도 돌아가는 경향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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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김혜영 코치
1급 코치 ·
2달 전
직장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스트레스
#자기관리
#직장스트레스
#심리적지원
소개글
안녕하세요. 따스한 위로와 격려로 자신만의 정상길을 찾도록 돕고 그 길을 함께 오르는 코치 김혜영입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장시간 근무와 지속적인 잔소리는 정말 지치게 하고, 스스로를 잃어가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장 활발하고 열정 넘치던 당신이 조금씩 지쳐 변해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마카님은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회사에 들어가셨고, 거의 2년 동안 일하시면서 지금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지만, 당장의 수입과 취업 보장이 없는 상황이시네요. 사장님의 지속적인 잔소리와 비판, 그리고 12시간이 넘는 업무 시간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제약을 겪고 계시는 것 같아요. 활발하고 열정적이었던 마카님의 성격이 변하며, 사회생활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이시군요.
🔎 원인 분석
마카님의 상황에서 체감하고 계신 스트레스와 번아웃(탈진)의 감정은 장시간의 업무와 지속적인 사장님의 잔소리, 그리고 화풀이 대상이 되는 환경에서 빚어진 결과로 보여집니다. 처음 이 직장에 오게 된 동기와는 달리, 지속적인 부정적인 상호작용과 과도한 업무 부담은 마음과 몸의 에너지를 소진시키며 마카님의 적극성과 열정을 갉아먹고 있어요. 이와 같은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사회적 관계에서의 거리감을 느끼고, 본래의 활발했던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께서 겪고 계신 상황은 정말 힘든 상황이에요. 이 상황에서는 스스로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게 중요하답니다. 본인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변화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우선, 마카님의 현 상황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마인드카페를 찾아 주시는 지혜, 너무 좋습니다. 자기 자신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도 힘이지요. 우리 그 힘을 지혜롭게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우선, 마카님의 일상에 마카님이 좋아하는 건강한 것들을 찾아 보세요. 맑고 시원한 공기와 적당한 움직임을 곁들일 수 있으면 좋겠지요. 사람은 인생의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때 시간/공간/인간관계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아요. 즉 내가 보내는 시간을 바꿔보고 내가 머무는 공간을 바꾸는 거죠. 단기적으론 집안 인테리어나 이사도 좋고 장기적으론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인간관계. 나의 영혼을 갉아먹는 관계들로부터 거리를 두는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혼자 외롭고 막막할 때엔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꺼내 놓으세요. 아주 잘 하고 계세요. 이것이 부족하다면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생각들로 바꿔줘서 새로운 일들을 도모할 수 있도록 뇌해독코칭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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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1983
· 한 달 전
음~~ 저라면 .. 저는 반대성향인데도 같은상황이라면 이직했을같하요.. 왜야하면 비슷한 상황이였을때있어요.저는 내성적이라고할까 .. 바른말못하는 성격인데도 내가 아니면 하고 생각하면 바로 나왔어요. 그렇니까 님도 넘무 신경쓰지마시고 나자신을위해 아니다 싶으시면 그만드시면 안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왜냐하면 나 자신을위해서요.. 저 도 버는돈 비해서 나가는돈이 많아요..ㅠㅠ 그런데 내가 아니다 싶으면 그만이거예요. 매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하니까.성격다르니까 이해는해요. 저는 그래요 . 몸이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맘이 스트레스받으며 넘 ~~ 힘든거예요,. 그러니니까 정신적으로 힘들다싶으면 그만하시는것도 나쁜지안은것같하요. 나를위서.요. 2년 동안 하셨다하니까 충분 견디시고 진짜 잘하신거여요.. 저랑은 정 반대 성격인데 집에만시신다니 넘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