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점점 재미가없어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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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사는게 점점 재미가없어진다... 마음에안드는 가족을 만나서 이렇게 인생이 꼬여버린것이다 시아버지가 두명이라니...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것이다 처음에는 모르고 이남자를 선택한것다..속이지를 말지.. 뭔모르고..3년동안 시어머니랑 자주연락도 하고 지냈다 어머니집으로 올라왔어 자주가는 미용실 이모가 너시어머니 뭐하러 만나냐고 물어보시더라.. 남편에 엄마니까 만나는것라고 했다 너그것알고있냐 궁금한표정으로 보았다 니시엄마 바람펴서 만난사람이라고 .., 충격이였다 그시엄마에 아들이라고 남편이 바람이났다.. 그여자랑 알고지낸지 4년에서5년정도 측정을하고있다.. 여자한테 차도내려주고 돈도갔다 바친다 간통죄가없어지고신고도 못하고 난 속으로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시어멈한테 이야기하니 니가우리아들바람 피는것봤냐 니가얼마나 니신랑한테 못하면 바람을 피냐고.. 남자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바람도피고 술주점도갈수있단다 허구한날 사고치는 남편이랑 살기싫다 사고를 너무치니 뒤에서 수습하는것 지치고 힘들다 ***하는 시엄니는 더싫다. 남편도싫다 바람난남편이랑 그여자랑 카톡이야기를 보니 나를 흉보는것도 보인다 의부증있는것도 아니고... 둘째가 아빠핸드폰 보다다 우연히 온카톡.. 남편에 카톡은 우리와이프 일안한다고 그여자한테 다이야기를 했더라 8년 놀았음 많이놀았다고 일하라고.. 아이를 혼자서 둘이 키워다.. 아이들은 아빠를싫어한다 다른집을보면 아빠를 무지 따르고 좋아하는데..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 남편 ...큰아이는 스트레스를받아 휴지를 코구멍에 쑤셔놓고 씹어먹는다..그래서 우리집은 휴지가없다.. 소리를 지르면 깜짝놀라는 아이 한쪽으로는 마음이너무아푸다 빨리선택을하고싶다 자살을하것나 도망을치것나 도망을쳐도 갈곳은없다 아이두를낳고 내몸과 치아는 다망가졌다 명절 설 양쪽집안으로 연락이 오는것 더더욱 힘들고 나를 지치게 한다 오늘도 난 자살을할까 하고 생각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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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s
· 5년 전
간통죄가 없어졌다는건요 형사처벌이 없어졌다는거고 민사는 소송할수있어요 문자내용이나 카톡내용으로도 고소가능하고 물론 위자료가 기껏해야 삼천이겠지만 앞으로 양육비도 강제로 내게한답니다 잘알아보세요 지레포기하고 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