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어렵고 다 대인관계가 나빠져서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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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어렵고 다 대인관계가 나빠져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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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안녕하세요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최근들어서 내 주변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다 멀어지게 되어 나한테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올립니다. 동아리 사건인데요. 대학교 1학년 1학기때는 항상 같이 붙어있을 정도로 친했지만 그 친구 말투가 저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말하는것 같아 2학기부터 서서히 멀어저 길가다 만나면 인사만 하는 정도의 친구(A)입니다. A친구가 1학년때 새로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엔 친했기 때문에 그 친구가 저에게 동아리 부회장 자리를 주었습니다. 2학년 1학기로 가서 동아리 임원 미팅이 학기 중에 간간히 있었는데 제가 1번 10분정도 지각을해 A친구가 저에게 동아리 룰에 따라 저에게 경고를 주었습니다. 이 상황은 저의 잘못이기 때문에 경고를 받고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다음학기 동아리 임원들을 뽑을 인터뷰 였습니다. 낮 2시에 저와 다른 임원 1명이 (B)가 인터뷰를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날 아침 10시에 다른 미팅시간이 변경되어 낮 2시 인터뷰 시간에 차질이 생긴겁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인터뷰를 하는 B친구에게 “나 10분정도 늦을 것 같은데, 혼자 인터뷰 가능할까?” 라고 미리 양해를 구했고 B친구는 혼자 먼제 인터뷰 하고 있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2시 10분쯤에 저는 인터뷰 장소에 갔습니다. 그런데 A친구 (동아리 회장)과 B친구가 같이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당시 인터뷰가 진행중이어서 다음 인터뷰부터 들어가려고 저는 바깥에서 앉아있었습니다. 갑자기 A친구가 나오더니 정말 화난 얼굴로 왜 늦었냐며 인터뷰 도중에 저보고 들어가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따가 잠시 자기와 이야기할 수 있냐고도 정말 기분 나쁘게 물어보더라구요, 인터뷰를 도중에 끈은 A가 이해가 안됬지만 아무말 없이 일단 인터뷰를 B친구와 같이 진행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밖에 A친구가 대기하고 있더군요. 아직도 화난 얼굴로 저보고 잠시 이야기 할 수 있냐고 해서 구석으로 가서 A, B, 저, 3명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의 입장은: 인터뷰는 저랑 B친구랑 둘만 진행하는 거여서, A친구가 인터뷰장소에 올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늦는다는 사실을 B친구한테만 알렸구요. B친구도 이해를 해줘서 저는 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B친구가 혼자 인터뷰를 진행하는게 어렵다고 했다면 저는 동아리 회장 (A친구)한테 알려서 저 대신 들어가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았을 것입니다. 친구 A의 입장은: 왜 제가 늦는 다는 것을 얘기를 안 했냐는 겁니다. B친구는 중간에서: 나름 저의 변호를 해줬습니다, 제가 미리 B친구한테 이야기 한것에 대해서. 뭐 여기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 회장으로써 친구 A가 인터뷰 장에 없더라고 좀 늦는다고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었겠다. 사건은 이제 부터 발생했습니다. 동아리 임원 단톡방이 있는데, 친구A (동아리 회장)이 저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저를 공개 저격한 것입니다. 낮에 대화에서 제가 왜 늦었는지 설명하고 왜 A한테 말하지 않았는지 저의 입장에 대한 반박문을 대화에서는 말하지 않고 다른 임원을 있는 단톡방에서 간접적으로 제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하더라고요. 또, 동아리 규칙상 미리 말하지 않고 늦을 경우 경고 1번 추가 인데, 저의 상황 (다른 임원을 뽑는 인터뷰를 늦은것)은 특별한 상황이라며 경고 2번를 추가한다고 공개적으로 써놨습니다. 밤 12시였는데 저는 너무 화가 나서 밤을 꼬박 샜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제가 1학년 2학기 때부터 친구A와 제가 일부로 그 친구와 서서히 멀어지도록 하는 과정에서 친구 A의 입장에서는 제가 갑자기 만나자는걸 피하고 밥도 같이 안먹고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아, 지금 저에게 보복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A친구와 저는 중간에 서로 아는 친구들이 있는데 지금 그 친구들도 (아무말은 하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A친구편에 서있는것 같습니다. 문자 할때 말투도 좀 바뀐것같고, ***기도 합니다. 현재 동아리는 나온 상태 이구요. 다음 학기 친구가 없어서 여러모로 심란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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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년 전
마카님. 글이 일단 너무 긴것이 그 사건에 대해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감정을 쓰는게 아닌가싶어요. 대학에서 친구하고의 트러블 이상한친구를 만난다거나 친구없이 수업듣는다해도 큰일도 아니예요.혼자다니는분들도 많고요. 지금 상황을 너무 심각하게 여길필요는없어요. 물론 신경쓰이고 속상하고 맘도 아프지만 맞지않고 떠나간인연에 연연해봤자 돌아오는건 없거든요. 더군다나 몇십년지기 친구도 아닌 대학와서 갑자기 친해진 경우는 갑자기 멀어지기도 해요. 요즘은 특히 개인주의와 개성이 심래진 사회여서 대학생중 인간관계의 예의보다 자기기분을 챙기는 경우도 많고요(예: 문제가 생길시 대화로 딱딱 풀어서 헤어지면 지고 아님 다시 화해하고 깔끔하게 정리하고싶으나 대화로 풀지않고 이도저도 아닌 관계유지하며 어색하면 한채로 그러거나말거나 냅둠) 그냥 그러애라서 서로 안맞으니 멀어졌구나하고 내 할일에 집중해야죠. 중요한건 내 미래와 진로지 맞지않는 친구로 속상해하지말아요. 친구야 다시만들면 그만이고 없어도 같이 과제하다봄 또 생길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