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제 꿈을 위한 도구를 전부 갖다 버리셨어요
·2년 전
안녕하세요? 14살 여학생이에요. 저는 제빵사가 꿈이라 평소 레시피를 보며 혼자 연습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 날 부모님이 제가 쿠키를 만들고 주변 정리를 잘 하지 못했다고 제가 용돈 모아 산 밀가루와 도구들, 재료들을 하나도 남김 없이 갖다 버리셨어요. 가족 중 그 누구도 저를 공감해주지 않고 오히려 어제 치우라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나오지 않은 게 잘못이라며 그러네요.. 전 정말 제 할 일로 바빴고 어제 주변 정리도 한 상황이었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제빵이 제 유일한 진로이자 취미인데 이제 그 꿈이 무참히 짓밟혔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멈추지 않고 숨도 잘 쉬어지지 않아요. 부모님 얼굴을 이제 볼 자신도 없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솔직히 좀 많이 두려워요. 아빠가 제 눈앞에서 핸드폰을 박살낸 적도 있고 어릴 적부터 많이 맞고 그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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