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엄마는 내가 첫째언니처럼 정신과 다닌다고 똑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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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걍 엄마는 내가 첫째언니처럼 정신과 다닌다고 똑같이 생각하는거 아냐? 엄마도 나보다 첫째언니가 더 심하다는걸 알면서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둘째언니는 우리 때문에 참은게 많다하고 첫째언니는 지 기분대로 행동하고 정상이 아니라고하고 그럼 난 뭔데 그냥 이유없는 비정상인가? 난 뭐 안참은 줄 알아? 나도 같은 사람인데 그리고 언니들보다 내가 더 참았어 진짜 엄만 맨날 나한테만 그래 왜 맨날 언니들은 되고 난 안돼 그럴꺼면 날 만들지 말든가 난 엄마랑 아빠가 날 만들어서 이딴 세상에서 학교애들한테 상처나 받고 이용만 당하면서 ***야 근데 집에서까지 다 짜증나 언니들은 힘들면 이유있고 내가 힘들면 이유없거나 누구나 다 있는 이유 난 언니들이랑 내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진짜 뭐가 문젠데 언니들은 내 나이 때 놀고 성적 다 나락이였을 때 나는 학원 다니면서 성적 좋았는데 언니들이 내 나이때 사춘기라고 건들지 말라고하고 내가 그 나이되면 나도 사춘기인데 언니들은 더 심하다고 건들지말래 그래 언니들 더 심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언니들한테 나도 사춘기니깐 예민한 시기니깐 건들지말라고 해 줄 수 있는거 아닌가. 왜 맨날 제 사춘기야 ***놈이니깐 내둬 첫째언니가 엄마한테 심한말하면서 싸우고 첫째언니가 집을 나가서 둘째언니는 나 엄마랑 있고 자기가 찾으러 간다했을 때 난 엄마랑 있는거 이해를 못했어 아니 엄마 걱정도 되는데 엄만 거기서 첫째언니랑 욕하면서 둘째언니 오바한다고 하지않나 이런데 내가 같이 있을 수 있겠냐고 그래서 내가 산책하고 온다니깐 갔다오라해놓고 집에 오니깐 그땐 괜찮다가 갑자기 뒤늦게 화내 나보고 너는 나(엄마) 죽어도 상관 없는거녜 정떨어진데 누가보면 나도 같이 심한말하고 싸운 줄 알겠네 이젠 걍 마음대로 생각해 내가 말해도 무시하고 안듣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진짜 잘해준 건 알겠는데 똑같이 대해주는게 어려운건가 집이 이러니깐 밖에서 이용이나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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